대한민국 대표 이야기꾼, 장진 감독 그가 가슴속에 담아둔 놀라운 이야기 <로맨틱 헤븐> 한국영화 최초로 ‘천국’이 눈 앞에 펼쳐진다!
대한민국 대표 기발한 이야기꾼으로 손꼽히는 장진 감독, 그 동안 다양한 장르에서 재기 발랄한 상상과 위트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가 이번에는 천국을 이야기한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 보낸 후, 숨막힐 정도로 아쉬운 순간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 이후 그들이 어딘가에 존재했으면 좋겠다는 애틋한 바램에서 탄생한 영화 <로맨틱 헤븐>은 장진 감독이 가슴 속에 간직해둔, 언젠가는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였다. 영화 <로맨틱 헤븐>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해보는 곳,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공간인 천국. 그러나 미지의 장소로 남아있는 그 곳이 장진 감독이 꿈꾸는 특별한 세상으로 펼쳐진다. 행복한 멜로디가 언제나 울려 퍼지는 곳, 가장 행복했던 기억을 간직할 수 있는 곳, 상상조차 하지 못한 하느님과의 티타임은 물론,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평화로이 잠을 청할 수 있는 행복 가득한 모습 등 그 동안 상상만 할 수 있었던 천국의 모습이 드러난다. 한국영화 최초로 ‘천국’을 표현하기 위해 장진 감독은 특히나 공간에 많은 공을 들였다. 오랜 시간 존재해온 천국을 만들기 위해 ‘자연주의’를 컨셉으로 지평선이 없는 광활한 벌판을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수십곳의 헌팅을 거쳤고, 마침내 길조차 없는 탁 트인 간척지를 어렵게 찾아내 아름다운 신세계를 담아낼 수 있었다. 장진 감독이 꿈꾸는 특별한 세상을 그린 영화 <로맨틱 헤븐>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천국’의 세계를 담아내고 있어 벌써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동안의 ‘장진 사단’은 잊어라! 2011년 막강 드림팀 탄생! 지고지순 따도남으로 돌아온 김수로, 충무로 블루칩 김동욱, 김무열, 김지원 끈끈한 의리로 뭉친 원조 ‘장진 사단’이순재, 심은경, 임원희 영화계와 ‘장진 사단’의 미래를 책임질 어메이징한 스타가 한 자리에 모였다!
장진 감독과의 작업을 통해 믿음과 신뢰를 쌓으며 대한민국 문화계를 대표하는 배우와 스탭들로 자리매김한 ‘장진 사단’.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정재영, 류승룡, 신하균, 임원희를 비롯해 젊고 재능 있는 영화, 연극인들을 발굴해 온 문화계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아이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언제나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늘 새롭고도 재기발랄한 영화를 만들어온 ‘장진 사단’에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 영화 <로맨틱 헤븐>에는 이미 ‘장진 사단’으로서 최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김수로, 이순재, 임원희, 심은경 외에도 새롭게 떠오르는 청춘 스타들이 함께 해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차세대 충무로 대표 배우로 비상하고 있는 김동욱과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에서 맹활약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김무열, 화제의 CF의 ‘오란씨걸’, 모 제과업체 광고에서 ‘원빈’의 여자친구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올해 가장 기대되는 신인으로 손꼽히고 있는 김지원 등이 바로 그들이다. 베테랑 연기파 배우와 충무로 블루칩으로 주목 받는 배우들간의 신선한 조합이 이뤄낸 2011년 장진 사단의 막강 드림팀! 이들의 새로운 연기 호흡과 앙상블이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가 영화 <로맨틱 헤븐>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새학기, 새출발, 새로운 시작을 앞둔 2011년 봄 장진 감독이 꿈꾸는 특별한 세상 <로맨틱 헤븐> 당신의 가슴을 행복하게 만들 유일한 영화!
영화 <로맨틱 헤븐>은 춥고 긴 겨울의 끝과 함께 새 학기가 시작되고, 새롭게 사회생활이 펼쳐지고, 세상은 온통 아쉬운 이별과 새로운 만남이 교차되며 활기를 띄게 되는 특별한 시기에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떠나 보낸 아내를 미치도록 그리는 민규, 할아버지의 첫사랑을 찾고 싶은 지욱,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엄마와 언제까지 함께 하고 싶은 미미. 소중한 사람을 하늘로 떠나 보내며 겪는 이별과 만남, 그리고 눈부신 기적을 그린 <로맨틱 헤븐>은 누구나 겪을 수 밖에 없는 이별을 통해 역설적으로 ‘살아있을 때 더 멋지게, 더 예쁘게, 더 착하게 사랑하며 살기’를 바라는 장진 감독의 특별한 꿈이 담겨 있다. 따뜻한 봄기운이 감성을 자극하는 3월, <로맨틱 헤븐>은 행복한 기적을 꿈꾸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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