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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에브리원(2010, Morning Glory)
제작사 : Bad Robot / 배급사 : CJ ENM
수입사 : CJ ENM / 공식홈페이지 : http://www.GoodMorningeveryone.co.kr

굿모닝 에브리원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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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편하게 편하게볼수 있는 영화 ★★★☆  intocbmass 14.03.23
Did you just say something nice to me..? ★★★☆  dandy0219 11.11.21
정서적 이질감이 느껴지는 미국방송 이야기 ★★  codger 11.05.24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작가, <노팅힐>감독이 선사하는
올 봄 가장 유쾌한 코미디


올 봄, 꽁꽁 얼었던 겨울을 한 번에 녹일 유쾌한 코미디가 찾아온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은 학벌, 경력 모두 딸리는 스펙으로 꿈에 그리던 공중파 방송국에 입성한 PD가 그곳에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생방송 모닝쇼 코미디.
뉴욕의 거대한 방송국에서 가장 치열한 아침을 치루는 생방송 모닝쇼 프로그램 PD를 통해 직장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낸 <굿모닝 에브리원>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시나리오 작가인 엘라인 브로쉬 멕켄나, <노팅힐>의 로저 미첼 감독이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멕켄나는 패션지에 취직한 신입 어시스턴트가 악마 같은 편집장에 용맹히 맞서는 베스트셀러 원작을 각색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헐리우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가로 발돋움했다. 멕켄나는 자극적이고 가벼운 원작소설의 캐릭터를 풍성하게 만들어 설득력을 높였고 단편적인 에피소드 역시 탄탄한 구성으로 엮어 원작의 발칙함을 뛰어넘는 재미와 감동의 깊이를 만들어 전세계적인 흥행의 발판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 그는 현대 사회의 일터 중에서도 화려하면서 동시에 가장 압력이 강한 방송국, 그곳에서도 정신 없는 아침을 보내야 하는 모닝쇼의 젊고 활기찬 여성PD의 초상을 그려낸다.
멕켄나가 <굿모닝 에브리원> 이야기를 프로듀서 에이브람스에게 말했을 때, 그는 그 방송국 안에서 의욕 넘치는 젊은 직장인과 자기만 옳다고 주장하는 직장 내 문제아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과 사람들의 관계에 반했고 감독에는 곧바로 로저 미첼을 떠올렸다. 로저 미첼은 <노팅힐>처럼 사람의 마음을 녹이는 코미디에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이번 작품에 최고의 감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독특한 감성과 우아한 연출력을 자랑하는 로저 미첼은 <굿모닝 에브리원>에서도 그의 장기를 100% 살려 좌충우돌 방송의 일상과 직장인의 정서를 섬세하고 세련되게 담아냈다.

꿈같은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PD의 공감백배 리얼 스토리
뉴욕, 생생한 방송 현장 등 화려한 볼거리까지 오감만족


커리어 우먼의 이야기는 영화사에서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능력 있는 여기자와 편집장의 우여곡절 대결과 코믹한 이야기를 그린 하워드 혹스 감독의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부터 멜라니 그리피스의 <워킹걸>, 그리고 가장 최근의 흥행작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까지, 정상에 오르기 위해 노력하는 여성들은 종종 스마트하고 재치가 넘쳐나고 매력적인 히로인으로 그려져 왔다.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도 이 연장선에 있지만, 한층 화려하고 복잡해진 현대 사회에 걸맞게 이 시대 커리어우먼의 삶을 가장 트렌드에 민감하고, 경쟁이 치열한 방송국으로 옮겨놓는다.
<굿모닝 에브리원>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유사한 점들이 있다. 두 작품 모두 감각적인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하고 각각 방송과 패션이라는 화려한 직장, 그 속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직장생활을 그리고 있는 것. 그러나 <굿모닝 에브리원>은 세부적인 캐릭터와 그들의 관계에 있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사뭇 다르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적성과는 상관없이 첫 직장에 들어간 사회초년생이 극단적인 상사와 동료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진정한 꿈을 향해 성장해 나간다면, <굿모닝 에브리원>은 학벌, 경력 모두 별볼일 없는 사회인이 꿈에 그리던 직장에 재취업하여 최악의 조건을 견뎌내며 사람들과 팀웍을 이뤄가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스펙만 따지는 현대 사회의 단면과 이를 뚫고 직장에 들어가도 살아남기 위해 매일 아침 전쟁을 치뤄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이러한 현실을 코믹한 캐릭터와 에피소드로 담아낸 <굿모닝 에브리원>은 유쾌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여기에 현란한 아침 생방송 현장은 <굿모닝 에브리원>의 볼거리를 더한다. TV를 통해 쉬운 듯 보여지는 완성된 방송프로그램 뒤에는 온갖 땀과 노력, 그리고 해프닝들이 벌어지는데 이러한 요소들이 기대 이상의 재미를 선사한다.
화려하고 생생한 뉴욕 방송국과 매일 아침이 전쟁터인 생방송 현장에서 벌어지는 공감백배 직장 스토리는 관객들을 오감만족시키며 올 봄 상큼한 웃음을 대한민국 전역에 퍼뜨리게 될 것이다.

웰메이드를 완성시키는 배우들의 완벽한 조합!
해리슨 포드, 레이첼 맥아덤즈, 다이안 키튼 등
명품배우들의 명품코미디 탄생


한편, 캐스팅에 있어 시나리오 초기 개발 단계부터 프로듀서와 작가는 해리슨 포드의 출연을 희망했다. 에이브람스는 해리슨 포드가 스타워즈나 인디아나 존스 같은 액션 영웅의 상징이지만 그 내면에 잠재된 유머감각을 익히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해리슨 포드는 액션 캐릭터에도 종종 코믹한 이미지를 쌓아왔는데 제작진은 거기서 바로 <굿모닝 에브리원>의 마이크 포메로이를 발견했고 시나리오를 본 해리슨 포드는 “내가 본 시나리오 중 가장 재미있는 작품 중 하나”라며 기꺼이 출연을 승락했다.
고집불통의 앵커 마이크 포메로이가 해리슨 포드로 완성됨과 동시에 제작진은 이에 맞설 의욕넘치는 젊은 PD역에 연기력과 외모를 두루 갖춘 젊은 스타 레이첼 맥아덤즈를 낙점했다. 여기에 해리슨 포드와 앙숙인 앵커 역은 헐리우드의 명배우 다이안 키튼이 캐스팅되었다.
레이첼 맥아덤즈는 대선배인 해리슨 포드와 맞서는 역할임에도 전혀 위축됨 없이 당당하게 연기할 만큼 온전히 베키에 몰입하여 열연을 펼쳐 영화의 중심을 확고히 잡아냈다. 다이안 키튼은 노련한 배우답게 몸으로 하는 코믹 연기도 거침없이 해내어 몸사리지 않는 명배우의 진면목을 보인다.
한편, 베키가 수많은 팀원들과 매일 아침 정신없이 생방송을 내보낸 뒤 오후의 유일한 휴식을 얻게 되는 인물 아담 베넷 역에는 패트릭 윌슨이 캐스팅되었다. 무대에서 연기력을 다져 온 미남 배우 패트릭 윌슨은 영화에서도 완벽한 이상형의 남자로 등장, 연애도 없이 일에만 빠져 있는 베키에게 조언과 애정을 동시에 선물한다.
이들과 함께 하는 또 한 명의 중요한 인물, 베키의 상사 제리 반즈 역을 맡은 제프 골드블럼은 이 영화의 인물들 중 가장 외부의 시선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캐릭터. 다른 배우들처럼 작품 속 인물을 자신만의 캐릭터로 흡수하는 제프 골드블럼은 시청률이라는 냉정한 기준을 들이대지만 결국 현장 제작진을 믿어주는 매력적인 상사의 모습을 리얼하게 연기한다.
이처럼 세대를 초월하여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는 명품 배우들로 인해 <굿모닝 에브리원>은 한층 더 특별한 명품코미디로 탄생된다.

레이첼 맥아덤즈, <굿모닝 에브리원>의 액션 담당?
캐릭터 위해 실제 모닝쇼 두루 조사하며 작업 방식 분석
“아침 뉴스를 만드는 것은 강도 높은 육체노동”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의 레이첼 맥아덤즈가 “나는 이 영화에서 액션 히어로 역할이었다”며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고 모든 곳을 다니는 베키를 연기하는 것은 육체적 노동이었지만 여러 사람과 협력하는 과정과 노력이 놀랍도록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레이첼 맥아덤즈가 분한 베키 풀러는 꿈 같은 공중파 방송국에 입성, 시청률 꼴찌의 모닝쇼 ‘데이브레이크’의 담당PD를 맡게 되는 인물. 레이첼은 이 캐릭터를 준비하기 위해 시나리오 작가와 함께 철저히 논의하고 실제 뉴욕의 거의 모든 모닝쇼를 방문해 그들의 직장 생활을 면밀히 분석했다. 그리고 그곳의 사람들-PD, 스크립터, 카메라 감독, 조정실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런 과정에서 레이첼이 놀란 것은 첫째, 방송인들은 너무 빨리 움직이고, 바로 전까지 엄청난 긴장을 불러일으켰다가 금새 농담하고 웃으며 점심을 먹으러 가는 등 기동성과 순발력이 뛰어나다는 것. 그리고 둘째는 아침 뉴스를 만드는 일이 육체노동이라는 것.
현장을 통한 캐릭터 분석은 베키를 연기하는데 큰 바탕이 되었고, 덕분에 영화에서 레이첼은 전쟁터 같은 아침프로그램을 위해 매 시간 열심히 뛰는 ‘액션’으로 재미를 만들어낸다.

해리슨 포드, ‘뽀송뽀송한 건 딱 질색’인 고지식 마초 앵커로 귀환
레이첼 맥아덤즈 그리고 다이안 키튼과의 불꽃 코믹 대결은 기본
깜짝 출연한 저명한 뉴스캐스터 3인방과도 연기 호흡 척척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은 해리슨 포드가 최근 몇 년간 처음으로 코믹 연기에 도전하는 작품이다. 그가 맡은 마이크 포메로이는 “세상에서 3번째 최악의 인물”로 표현되는, 신랄하고 통렬한 전설적인-그리고 구식의 앵커맨으로 자신의 강철 같은 의지와는 달리 아주 가벼운 모닝쇼의 공동 진행을 하게 된다.
뉴스가 진지하던 시절, 마이크는 방송인들의 우상이자 국제적으로 절대 파워를 가진 방송인이었다. 그런 그가 참을 수 없이 가볍고 시청률도 형편없는 ‘데이브레이크’로 자신을 끌어들인 PD 베키가 예뻐 보일리 만무. 이때부터 그는 사사건건 베키와 제작팀의 의지와 반하는, 제멋대로의 행동으로 일촉즉발 위기를 만들어낸다.
해리슨 포드는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된 것은 근래 봤던 시나리오 중 가장 재미있는 작품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애정과 캐릭터에 대해 뛰어난 분석력으로 그는 개성 강한 마이크 포메로이를 만들고 상대 배우인 레이첼 맥아덤즈, 다이안 키튼과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룬다.
해리슨 포드가 분한 마이크 포메로이의 모든 장면은 흥미롭지만 그 외에도 실제 뉴스캐스터들과 함께 하는 장면도 잊을 수 없는 명장면. 마이크 포메로이가 정말 하기 싫은 ‘데이브레이크’의 첫 생방송을 앞두고, 클럽에 앉아 전직 동료들과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는 장면으로 여기에 실제 미국 뉴스계를 대표하는 방송인 몰리 세이퍼, 크리스 매튜스 그리고 밥 쉬퍼가 깜짝 출연한다. 이 세 사람은 날카롭고 까칠한 방송인으로 명성이 자자한데 너무나 바쁜 그들의 스케쥴 때문에 이 장면은 짧은 시간에 촬영되었지만 그 이상 빛을 발한다. 해리슨 포드가 “너무나 재미있던 촬영이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라고 말할 만큼 입담 좋은 네 남자는 시종일관 수다를 떨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이 역할을 그에게 완벽하다. 손에 딱 맞는 글로브 같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은 로저 미첼 감독의 말처럼 해리슨 포드의 놀라운 변신만으로도 <굿모닝 에브리원>은 올 봄 놓쳐서는 안될 작품이다.

수다쟁이 앵커 다이안 키튼, 최고의 뮤지션 50센트와 힙합배틀
승자는 과연 누구?


<굿모닝 에브리원>에서 공공의 적인 마이크 포메로이(해리슨 포드)는 베키(레이첼 맥아덤즈)뿐 아니라 공동 진행자인 콜린 팩과도 정면 충돌한다. 콜린 팩은 감정 기복이 심한, 전직 미인대회 출신의 수다스러운 앵커. 그녀는 아무리 바보 같은 일이라도 방송을 위해 무엇이든 기꺼이 할 인물이다.
이 역을 연기한 배우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코미디 스타일을 쌓아온 다이안 키튼. <애니홀>로 아카데미. 골든글로브를 수상한 다이안 키튼은 해리슨 포드처럼 이 영화 시나리오를 보고 단번에 출연을 결심했다.
다이안 키튼은 자신이 맡은 콜린 팩에 대해 “누구나 싫어할 만한 나르시스트”라 말하며 아마도 TV에 나오기 위해서라면, 심지어 엄마까지 팔 정도지만 그 모든 것이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은 인물이라 평한다.
콜린 팩은 나이도 잊고 방송을 위해 별별 체험을 다하며 슬랩스틱 코미디의 묘미를 보여주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은 힙합공연과 스모경기. (개구리와의 뽀뽀, 쫄쫄이 발레 복 착용은 기본).
흥미로운 것은 다이안 키튼이 50센트와 함께 힙합공연을 하는 장면에 대해 그녀의 딸은 엄청나게 부끄러워했지만, 정작 자신은 가장 재미있던 촬영이었다고.
하지만 스모선수와의 연기는 상상 이상으로 어려웠다. 뚱뚱한 스모복장을 하고 실제 500파운드(약 250킬로그램) 가 되는, 매우 예의바른 스모선수와 마주했을 뿐인데 촬영사인이 들어가자마자 내동댕이 쳐졌다. 그녀에겐 아찔한 순간이었지만, 아마 관객들은 이 장면에서 포복절도하게 될 것이다.

달콤한 꿈과 살벌한 전쟁이 공존하는 도시!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 모닝쇼의 본고장 뉴욕 촬영기


<굿모닝 에브리원>은 뉴욕이 아닌 곳에서는 찍을 수가 없었다. 뉴욕은 꿈과 성공의 상징이자 전국 아침 뉴스(모닝쇼)의 본고장이기 때문이다.
로저 미첼 감독은 이 도시의 정서를 영화에 담아낼 뿐 아니라, 실제 맨하탄에 있는 TV 스튜디오를 사용해 공간의 진실성을 높였다.
감독은 뉴욕이 갑갑한 고층빌딩 숲과 빌딩 내부가 있지만, 허드슨 강과 브루클린 다리처럼 한 발 야외로 나가면 아주 큰, 멋진 풍경이 있는 대조적인 면을 동시에 가진 도시라는 점에 매력을 느꼈다. 주인공 베키처럼 오늘을 살아가는 도시인들의 일상과 그들이 뛰쳐나가 숨쉬고 싶은 곳이 공존하는 곳. 바로 감독은 이런 모습을 영화 속 인물들과 상황들을 배치시켜가며 관객들에게 큰 공감과 볼거리를 선물한다.
뉴욕의 매력이 도시의 생동감이라면 방송이라는 소재는 구체적인 뉴욕의 상징이다. 제작팀은 치밀한 시나리오를 방송의 본고장 뉴욕에서 사실적으로 담기 위해 가장 먼저 ‘데이브레이크’ 세트장을 준비했다.
가상의 방송국 IBS의 모닝쇼 ‘데이브레이크’ 방송 세트장은 메트로폴리스라 불리는, 지금은 쓰지 않는 실제 텔레비전 스튜디오에 지어졌는데 그곳은 TV 황금기 시절에 ‘하우디 두디’와 같은 고전 프로그램을 만든 유명한 장소이다.
로저 미첼 감독은 모형이 아닌 ‘진짜’로 보이는 방송을 촬영하기 위해 실제로 방송이 가능할 정도로 거의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한 하나의 스튜디오를 만들었다. 이러한 사실성은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에게 정말 방송인이 된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하면서 기술적인 것 뿐 아니라 연기에서도 리얼리티를 높이게 된다.
또 하나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인 것은 촬영. 여러 대의 방송 카메라가 돌아가는 생방송 현장을 또 다시 영화카메라로 촬영하는 작업은 정밀한 고난도의 작업인데 이를 위해 감독은 실제 유명한 모닝쇼인 ‘투데이 쇼’’더 뷰’등을 거친 베테랑 TV감독 돈 킹을 초빙하여 조언을 구했다. 뿐만 아니라 해리슨 포드와 다이안 키튼은 실제 앵커실에 들어가 여러 대의 카메라가 돌아가는 방송 환경에 작은 트릭까지 전부 배워서 진짜 앵커 같은 완벽한 연기를 소화했다.



(총 3명 참여)
codger
베키 귀엽군     
2011-05-24 14:20
apfl529
액션을 담은 영화.     
2010-09-05 00:33
nada356
기대기대!     
2010-01-3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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