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 바이 미(1986, Stand by Me)
이제는 전설로 남은 리버 피닉스를 비롯해 한때의 아이돌 스타였지만 지금은 3류 배우 신세인 코리 펠드만, 연기파 키퍼 서덜랜드 등 스타들이 어린 시절 찍었던 영화다. 공포 소설의 대가로 잘 알려져 있지만 어느정도 문학적 성취를 이룩한 것으로 인정받는 스티븐 킹의 소설 [Body]가 원작이다. 거친 언어로 연소자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지만 아이들의 우정과 성장을 그린 권장할만한 영화. 1961년 발표된 벤 E. 킹의 노래 [Stand By Me]는 영화 중반에 등장하여 다시 빌보드 차트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나레이션은 리차드 드레이퓨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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