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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파일 : 나는 믿고 싶다(2008, The X Files : I Want to Believe / The X Files 2)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x-file/

엑스 파일 : 나는 믿고 싶다 예고편

[리뷰] 최초평가! 과거의 영광을 복기시키는 마지막 팬서비스 08.08.08
[뉴스종합] 최초공개! 엑스파일! 제5탄 레너드 베츠 08.07.31
관객들은 이 영화를 믿고 싶지 않을듯~ kaminari2002 08.09.17
배우들 용돈 벌어주는 영화 eliscian 08.09.13
엑스 파일 답지 않은 소재가 실망스럽지만 그 외는 괜찮다는.. ★★★★  bluecjun 10.09.20
오랜만에 돌아왔다. 하지만 그뿐이다. ★★★☆  rnldyal1 10.07.26
너무 교훈 강조. ★★★★  ysr0423 10.06.03



지금껏 기다렸다!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던 <엑스파일>을 스크린에서 만난다!


20세기를 뜨겁게 달구었던 <엑스파일>. 과학, 의학, 초자연 등 다양한 소재의 경계선을 넘나들며 많은 이들의 눈과 두뇌를 사로잡았던 <엑스파일>이 2008년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로 영화화 되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베일에 가려진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의 소재는 이미 온라인을 통해 폭발적인 논란을 일으키고, 원조 스릴러 커플 ‘멀더&스컬리’의 관계에 대한 무수한 추측이 난무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는 드라마 시리즈의 에피소드를 뛰어넘는 전대미문의 미스터리에 인물들간의 탄탄한 심리 묘사까지 더해져 다시 한번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는 벤쿠버를 배경으로 드라마와 달리 장대한 스케일 안에 스릴을 담았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격씬과 드넓은 눈 밭에서 사건의 단서를 찾아가는 장면은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영화 속 인물들에게 집중하게 한다. 또한,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는 크리스 카터&프랭크 스포니츠라는 무적의 제작진에 멀더 역의 데이비드 듀코브니와 스컬리 역의 질리언 앤더슨이라는 <엑스파일> 오리지널 군단이 다시 뭉쳐 새로운 신화로 탄생될 것이다. 더욱이 이번 영화는 <엑스파일> 드라마에서 독립되고 차별화된 스탠드얼론(Stand-alone)을 선언, 더욱 획기적인 소재와 한층 더 탄탄해진 스토리로 이제껏 접할 수 없었던 뉴타입 스릴을 선사하며 2008년 최고의 영화로 거듭날 것이다.

미드의 원조 <엑스파일>의 오리지널 군단이
다시 뭉쳐 올 여름을 책임진다!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로 돌아온 <엑스파일> 신화의 창시자 크리스 카터는 획기적인 소재와 인물 간의 미묘한 감정 흐름을 팽팽한 긴장감 속에 절묘히 표현, 전세계 대중들의 사랑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그는 <엑스파일> 시리즈의 수석 프로듀서이자 캐릭터 및 플롯의 창안자이고, 제작자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면서 동시에 감독으로서 <엑스파일>을 탄생시킨 장본인이라 할 수 있다. 전세계를 놀라게 한 연출력과 상상력으로 스릴러계의 거장이라 불리는 그가 <엑스파일> 9개의 시리즈 중 8개를 함께했던 프랭크 스포니츠와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공동집필을 맡았던 프랭크 스포니츠 또한 <엑스파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이들 외에도 프로듀서 브렌트 오코너, 촬영 감독 빌 로이, 미술 감독 마크 프리본, 편집 감독 리차드 해리스, 작곡가 마크 스노우 등 <엑스파일>을 통해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던 전설의 거장들이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로 다시 뭉쳐 한층 세련되고 진일보한 실력과 감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뿐 아니라 <엑스파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두 사람이 있다. 바로 원조 스릴러 커플 ‘멀더’와 ‘스컬리’. 두 사람은 서로 대립된 수사 방식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함과 동시에 미묘한 감정선을 형성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들은 전대미문의 미스터리 사건의 실체를 다룬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를 통해 스크린으로 돌아와 그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초현실적인 현상을 믿으며 영감에 의한 수사를 하는 FBI 요원 ‘멀더’와 이성적인 판단 하에 과학적인 분석을 고수하는 ‘스컬리’의 대립은 스크린에서도 이어져 관객들에게 지적 쾌감을 선사하며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또한 두 사람 사이에 형성되었던 감정이 영화 속에서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감각, 한층 더 진일보한 스릴을 느껴라!

여름 방학의 성수기이자 극장가의 성수기라 할 수 있는 광복절 연휴인 8월 14일~17일 찾아오는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가 한층 더 진일보한 스릴로 무장, 최고의 여름 영화로 떠오르고 있다. 지금껏 관객들이 접해왔던 대부분의 스릴러 영화는 한 인물이 사건의 실체와 범인을 파헤치는 것들로, 선과 악의 이분법적인 사건들이 주를 이뤘다. 이처럼 기존 스릴러 영화가 살인, 유괴, 치정 등 하루가 멀다하고 사회면을 장식하는 끔찍한 사건들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구성해왔다면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는 이해와 설명이 불가능한 현실 저 너머에 있는 미스터리로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는 <엑스파일> 시리즈에서 보여줬던 UFO와 외계 생명체처럼 단순히 초현실적인 소재가 아닌,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를 다뤄 리얼리티를 살려 스릴을 배가시켰다. 의학적•과학적•초현실적 비밀이 숨어있는 이번 미스터리는 지금껏 만나 보았던 미스터리 스릴러의 틀을 과감히 부수며 색다른 타입의 구성을 자랑한다. 영화는 관객들에게 끊임없이 단서를 제공하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것. 또한, 충격적인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멀더와 스컬리의 활약은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며 지적 쾌감을 안겨줄 것이다.

<엑스파일> 고향 밴쿠버로 다시 돌아온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

현실과 초현실을 둘러싼 <엑스파일>의 수많은 이야기들이 펼쳐졌던 캐나다의 밴쿠버. TV 시리즈 <엑스파일>의 고향인 이 곳에서 2008년 <엑스파일>의 두 번째 신화가 시작되었다.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의 제작에 앞서 제작진이 첫 번째로 고려했던 촬영 장소가 바로 캐나다의 밴쿠버였던 것. 크리스 카터와 프랭크 스포니츠는 밴쿠버를 상상하며 각본을 썼고,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는 TV 시리즈의 주무대였던 벤쿠버에서 새롭게 부활했다. 크리스 카터와 프랭크 스포니츠는 “20세기 수많은 전설이 탄생했던 곳에서 다시 한번 그 신화를 이룩하고자 드라마 촬영 장소인 밴쿠버를 택했다.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 많은 스탭과 배우들이 그 시절의 향수를 느끼기를 바란다.”며 그 의미를 되새겼다.

하지만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의 제작진들에게 밴쿠버의 설원을 배경으로 미스터리 사건을 만들어가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다. 수십 센티미터씩 쌓인 눈, 끊임없이 휘몰아치는 눈폭풍에 제작진과 배우들은 하루하루 추위와의 전쟁을 벌여야 했다. 맨 손으로 눈을 파헤치고, 설원 위를 뛰는 것은 그야 말로 고통스러운 일. 하지만 지난 수년을 함께한 스탭들과 배우들의 집적된 노하우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설원에서의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특히 소울메이트와도 같은 멀더 역의 데이비드 듀코브니와 스컬리를 맡은 질리언 앤더슨은 완벽한 연기로 NG를 최소화 해, 야외 촬영 시간을 단축 했고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의 신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이처럼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의 모든 식구들은 벤쿠버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영화계의 신화를 써내려 갈 것이다.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 그 누구도 완전히 알지 못했다!
극비리에 부쳐진 시나리오!


외계인 음모론, 비밀 정부, UFO 등 믿고 싶지만 믿을 수 없는, 이해가 불가능한 사건들을 다뤄온 <엑스파일>. 전세계인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9편의 시리즈를 완성시켰던 <엑스파일>은 소재의 특이성과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 전개, 그리고 숨막히는 반전으로 중독성을 자랑했던 만큼 이번 영화에서도 아무런 사전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관객들의 궁금증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드라마 시리즈 및 영화 <엑스파일: 미래와의 전쟁>과의 연관성을 배제한 스탠드얼론(Stand-alone) 스토리로서 영화에 관한 모든 것을 철저히 비밀에 부친 것.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는 원조 스릴러 커플 ‘멀더&스컬리’가 이번 영화에서도 스펙터클한 스릴러를 이끌어간다는 것과 TV 시리즈의 에피소드들처럼 이번 영화의 모티브 역시 초자연적인 스릴러라는 것 외에는 단 하나의 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채 영화 팬들의 애를 태우고 있는 것.

이에 크리스 카터 감독은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은 영화를 안겨주고 싶다”며 모든 것을 극비리에 진행한 이유를 밝혔다. 그의 의하면 완전한 각본을 가진 사람은 감독과 프로듀서뿐이었고, 배우들조차 한 번 보고 흘려버리도록 했다고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각본을 읽은 모든 이들은 기밀 유지 동의 각서에 싸인을 해야했고, 촬영 스탭들의 90% 이상이 영화 스토리에 대한 약간의 사전 지식과 당일 촬영 분량만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이처럼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는 제작의 모든 요소들이 비밀에 부쳐져 소재와 줄거리에 대한 뜨거운 논란을 형성하기도 했다. 쪽대본마저 모두 폐기처분되었다는 이 비밀스러운 스릴러 영화는 크리스 카터 감독의 바람처럼 2008년 관객들에게 깜짝 놀랄 서늘한 선물로 다가올 것이다.

6년의 시간을 뛰어넘은 멀더와 스컬리의 호흡!

전설의 미드 <엑스파일>의 마지막 시리즈가 방영된 지 6년이 흘렀다. 그 시간 동안 각자의 일에 몰두했던 제작진과 배우들이 다시 <엑스파일> 역할로 돌아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특히 데이비드 듀코브니와 질리언 앤더슨은 다시금 멀더와 스컬리로 돌아오는데 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들은 각자 대중들에게 강렬하게 각인된 ‘멀더’와 ‘스컬리’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 동안 전혀 다른 성격의 작품을 맡아와 다시 <엑스파일> 속 캐릭터로 돌아가는 것은 지난 시간과 기억을 모두 돌이키는 힘든 작업이었던 것.

그러나 그들은 6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만큼 빠른 시간에 멀더와 스컬리로 다시 돌아와 환상적인 호흡을 이루었다. 데이비드 듀코브니는 다시 만난 질리언 앤더슨과의 호흡에 대해 “그 동안 떨어져있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자연스러웠다. 마치 처음부터 조건 없이 잘 맞는 사람인 듯했다.”고 말했고 질리언 앤더슨 역시 “데이비드와 호흡을 맞추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 쉽고 빨리 이루어졌다. 연기를 벗어난 일상 생활에서도 나 자신이 ‘스컬리’가 ‘멀더’를 바라보는 그 표정으로 있는 것을 알고 놀랐다.”고 말해 최상의 호흡을 이루는 커플임을 증명했다.

또한, 이 둘은 드라마에서 다뤘던 에피소드와 전혀 다른 내용을 다루고 있는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 속 ‘멀더’와 ‘스컬리’를 연기하면서 6년 동안 성숙해진 캐릭터에 대해 연구하기 바빴으며, 서로에게 각자가 가지고 있던 버릇과 습관을 알려줘 영화 속에 그대로 반영되게 했다고. 이러한 모습을 본 감독 크리스 카터는 “어쩔 수 없는 천생연분인 것 같다. <엑스파일>은 저 둘을 빼 놓고는 존재할 수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총 43명 참여)
shgongjoo
감동을 주는 영화     
2010-02-19 22:07
kisemo
기대기대     
2010-01-19 16:04
ekduds92
zzz     
2009-12-21 21:42
iamjo
^^     
2009-12-08 10:23
iamjo
엑스파일     
2009-11-28 02:10
cwbjj
간만에 본 엑스파일~
나름 재밌었다~~     
2009-06-02 05:49
joe1017
너무 오랜만에 나온듯..그동안의 시리즈와는 좀 느낌이 다르다     
2009-03-22 21:24
wodnr26
3편도 혹시 나올까? 그럴일은 희박하지만..     
2009-01-13 18:26
bjmaximus
3편도 혹시 나올까? 그럴일은 희박하지만..     
2009-01-06 17:29
codger
마지막 키스씬은 좀 쌩뚱맞군     
2008-12-1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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