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나인J-무비페스티벌] 천사의 알 : 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mrz1974 07.09.23

평점주기 ☆★★☆★★★★☆★★★★★★☆★★★★★★★★☆★★★★★

영상이 예뻤던 영화다.. ★☆  soja18 09.12.22 자신의 그림에 만족하십니까? ☆  gg330 09.01.09 이해나 공감요소가 좀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그러나 영상이 예뻐서 ★★★  gg333 08.07.22

<천사의 알>은 나오키 수상 작가인 무라야마 유카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삼았다. 1994년에 첫 발간된 원작은 지금까지 일본에서만 200만 독자가 읽었을 정도로 크나큰 사랑을 받았다. 어느 재수생과 연상의 여인, 그리고 그녀의 여동생이 만들어내는 사랑 이야기가 애잔하면서도 안타깝다. 우리 관객에겐 <박치기!>로 잘 알려진 사와지리 에리카가 나츠키로 분했으며, <무지개 여신>으로 이름을 알린 이치하라 하야토가 아유타를 연기했다. 언니로 분한 코니시 마나미의 매력도 깊은 인상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