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전용 회사(1997, In the Company of Men)
[너스 베티]의 감독 닐 라뷰트의 정말 '주목할 만한' 데뷔작으로 97년 선댄스 영화제 영화작가상 수상작이자 깐느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부문 초청작. 영화보다 연극에 더 관심을 가졌던 감독의 경력을 이 영화에서도 엿볼 수 있다. 사회에서 소외당했다고 느끼는 백인 중년 남성들의 약자에 대한 비뚤어진 폭력성을 그린 작품으로 특히 영화의 결말은 다른 어떤 영화에서도 보기 힘든 냉정함의 극치라 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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