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의 코엔형제, [도그마]의 케빈 스미스 등과도 비교되는 선댄스 출신의 재능있는 감독 닐 라뷰트는 미국내에 많은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다. 세번째 영화 [너스 베티]로 제 53회 깐느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실력자인 그는 첫 영화 [In the Company of Men]으로 1997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제작자상, 뉴욕 비평가협회 최우수 영화상, 인디펜던트 스피리트 어워드에서 연달아 상을 거머쥐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두번째 영화 [나스타샤 킨스키의 스와핑 Your Friends and Neighbor]으로는 비평과 흥행면에서 성공을 거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