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여름 전국민이 하나되는 세대공감 코미디! 불량천사! 절대 절명의 임무를 완수하라~
아름답고 성스러운 천국에서 새하얀 날개를 가진 순결하고 순수한 천사…는 단지 인간들의 상상일뿐. 이와는 전.혀. 거리가 먼 한 천사가 중요한 임무를 띄고 지상에 내려온다. 그의 임무는 사기전과2범의 한 남자와 조폭 두목의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 그런데 이상하다? 사기전과범과 조폭이면 착한 일 한 건 없을 텐데… 아무래도 이 천사, 매우 수상하다. 아니나 다를까. 아빠와 아들을 동갑으로 만들어 놓고 자신은 정작 조폭의 몸을 빌어 딴짓을 하고 다니니… 이건 우리가 상상했던 천사와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하지만 편견은 모든 배움에서 금물! 인간계에서 범죄자로 손가락질 받아도, 그들의 선한 내면을 볼 수 있는 것은 천사뿐인 것이다. <원탁의 천사>는 신뢰가 안가는 불량천사의 임무수행을 그린 코미디. 지상에 내려온 천사가 아빠와 아들을 동갑내기로 만들면서 엉뚱한 사건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이 영화는 지금까지 한국영화에서 보기 힘들었던 ‘천사’ 캐릭터를 통해, 부모와 자식의 세대가 겪는 문화충돌에서 벌어지는 포복절도 에피소드,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진한 애정을 전달한다. 온 국민이 월드컵으로 하나될 2006년 여름, <원탁의 천사>는 전국민 하나되는 세대공감 초특급 웃음을 담아낼 것이다.
2천만 흥행 파워 주역 김상중, 임하룡이 선택한 첫번째 영화! 우리가 뜨면 무조건 대박이야~!
최근 한국영화 흥행결과와 톱스타 캐스팅의 상관관계는? 답은 ‘없다’ 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바로 이 배우들이 있다. 김상중과 임하룡. 그들의 최근 출연작을 둘러보자. 600만 이상 관객동원으로 <가문의 위기>이후 코미디 영화의 흥행기록을 6개월 만에 갈아치운 <투사부일체>. 작년 여름,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800만명 관객동원으로 문화신드롬을 일으켰던 <웰컴 투 동막골>. 김상중과 임하룡의 절대적인 존재감은 이 영화들 이외에도 수없이 많다. 영화의 흥행결과는 신도 모른다는 영화계의 정설이 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이 두 배우의 탁월한 영화선택이 그들의 연타석 흥행홈런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원탁의 천사>는 바로 그들이 함께 선택한 첫 번째 작품이다. 뭔가 흥행 대박의 감이 찌리릿~ 오지 않는가?! 관객들의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는 김상중, 임하룡은 <원탁의 천사>로 3천만 흥행 배우에 등극하게 될지도 모른다.
영화계의 ‘신화’를 노리는 이민우와 하동훈! 가수라는 편견은 버려~! 2006년 그들이 날기 시작한다!
<원탁의 천사>의 무게중심을 김상중, 임하룡이 지키고 있다면 이 영화의 신선함과 발랄함은 바로 이들이 책임진다! <원탁의 천사>로 스크린 데뷔식을 치르는 이민우, 그리고 영화에서 첫 주연에 캐스팅된 하동훈이 그들이다. 두 사람은 모두 가수로 연예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이민우는 인기그룹 신화의 멤버로서 수년간 정상을 차지해왔다. 하지만 가수로서의 성공이 배우로서의 성공을 보장해주지는 못한다. 이를 잘 알고 있는 이민우는 동료멤버들이 연기자 데뷔를 하는 동안에도 서두르지 않았다. 그리고 드디어 <원탁의 천사>를 통해 이제 스스로가 준비되었음을 알리고 있는 것이다. 하동훈 역시 마찬가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하동훈은 그간 방송에서 ‘하하’라는 이름으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얼마 전 영화 <투사부일체>에서는 특별출연으로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한 하동훈은 이번 <원탁의 천사>에서 몸은 18살, 마음은 40대인 캐릭터를 맡아 연기본능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 가수출신 배우라는 선입견은 그들에게 통하지 않는다. 그들의 다재 다능함과 탄탄한 연기가 <원탁의 천사>에서 발현될 올 여름, 영화계는 보석 같은 젊은 배우를 얻게 될 것이다.
코미디영화의 흥행제왕 <투사부일체> 제작사의 야심찬 프로젝트! 코미디도 만들어 본 놈이 안다!
6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코미디 영화 흥행기록을 새롭게 쓴 제작사 ㈜시네마제니스의 2006년 프로젝트 <원탁의 천사>. 잘 살고 있는 조폭을 난데없이 학교로 보내 고군분투하게 만든 ㈜시네마제니스가 이번엔 숭고하신 천사를 조직의 몸으로 탄생시켰다. 신비롭고 고결하신 분이 다른 사람의 환생을 도와주다 공교롭게도 본연의 임무는 잊고 사람의 몸을 잠시 빌린다는 것이 어쩌다 조폭의 몸을 간택한 것. <원탁의 천사>는 ㈜시네마제니스의 톡톡 튀는 기획력이 빛나는 코미디이다. 조폭이 된 천사, 아들과 동갑내기가 된 아빠. 캐릭터의 범상치 않은 상황이 만들어가는 기막힌 웃음은 우리 시대의 모든 세대가 공감할 감동으로 이어진다. 고기도 먹어 본 놈이 먹는 것처럼, 코미디도 만들어 본 사람이 만들 수 있는 법! 코미디의 흥행신기록을 이룬 제작사의 2006년 여름, 야심찬 코믹프로젝트 <원탁의 천사>. 자 이제 또 한번 웃다 죽어봅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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