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연예프로그램 섭외 0순위에 빛나는 최고의 엔터테이너로 급부상중인 하동훈. ‘하하’란 이름으로 친숙한 그가 하동훈이란 이름 석자를 걸고 스크린을 종횡무진하기 시작했다. <연애술사>, <원탁의 천사>에서 코믹하면서도 귀여운 그만의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던 하동훈. <누가 그녀와 잤을까?>에서 거침없이 들이대기식 작업을 선보이며 능글맞으면서도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개성적인 캐릭터 연기로 관객을 정신없이 웃게 만들었다. 그리고 정형돈과 마찬가지로 영화 <엘라의 모험:해피엔딩의 위기>를 통해 애니메이션 더빙에 처음 도전한 하하, 더빙 작업 동안 지칠줄 모르는 열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완벽한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국민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부터 ‘런닝맨’을 비롯 가수활동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말 그대로 예능신 하하는 이영화 <테드: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의 주인공 ‘테드’역으로 세 번째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다. 꿈을 잃지 않고 끝없이 도전하는 테드의 모습에 크게 공감하며 더빙 당시에도 완벽 빙의된 모습을 보였으며, 베테랑 연기자답게 매 씬 마다 열정을 담은 목소리 연기로 주변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호황을 이루고 있는 애니메이션 장르에서 당당히 캐스팅 1순위를 달리고 있는 하하가 이번 겨울방학에는 온 가족이 극장에서 즐기는 정글의 법칙 <잠베지아>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평소 [무한도전]에서 코믹 콤비를 이루고 있는 베스트 프렌드 노홍철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잠베지아>를 통해 악역 캐릭터에 도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악역이지만 알고 보면 심성이 착한 캐릭터라고 변호하며 배역에 대한 무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는 하하는 특유의 코믹 본능으로 녹음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고. 어린이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초통령’으로 사랑 받고 있는 베테랑 더빙 배우 하하는 네 번째 애니메이션 <잠베지아>에서 사랑스러운 악역으로의 캐릭터 변신과 함께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테드: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2012), <토르:마법망치의 전설>(2011), <엘라의 모험>(2007), <누가 그녀와 잤을까?>(2006), <원탁의 천사>(2006),<연애술사>(2005)
음반_<너는 내운명>(2007), <the beautiful rhyme diary>(2005)
TV_MBC <무한도전><논스톱3><행복주식회사>, KBS <뮤직뱅크>, SBS <일요일이 좋다><놀라운 대회 스타킹>
라디오_SBS 파워FM <하하의 텐텐클럽>
수상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SBS 방송연예대상 만능엔터테이너상
2006년 MBC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부문 우수상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