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1,571만 달러를 기록하며 헐리웃에서 막 도착한 [지금은 통화중]은 전화를 매개로 한 가정의 추억 여행을 담은 라이트 코메디이다. 각기 다른 개성의 세 딸과 아버지의 차단과 연결을 그린 이 영화는 전화 상으로만 '안녕''잘 있어''끊어 나중에 다시 걸게'를 반복하며 일상의 고민과 기쁨을 공유하며 갈등하게 하는 매개체로 전화기를 설정하고 있다.
촬영 전 리허설없이 연기자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고 사실적인 연기를 이끌어내는 다이안 키튼의 연출 스타일은 이 영화를 더욱 빛나게 하는 요소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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