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윌 헌팅'의 초안은 그가 1992년 하버드 재학 당시 문예창작과목의 과제로 쓴 것이다. 그뒤 어린 시절부터의 친구였던 벤 에플렉과 함께 시나리오로 완성시켰다. 맷과 벤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연기자의 길을 가기로 약속했고, 많은 연극에 출연하며 꿈을 키웠다. "배우가 된 후 한해에 평균 5백여편의 시나리오를 읽었다. 그러나 대부분이 도입부만 봐도 덮고 싶을 만큼 평범했다. 그래서 우린 직접 써보기로 했다”는 것이 '굿 윌 헌팅'을 쓰게 된 직접적인 이유였다. '체이싱 에이미'에 출연했던 벤 에플렉은 '굿 윌 헌팅'의 각본을 감독인 케빈 스미스에게 보여주었고, 즉각 미라맥스의 하비 와인스타인에게 넘어갔다. 하빈 와인스타인은 '펄프픽션'의 제작자 로렌스 벤더에게 '굿 윌 헌팅'을 맡겼고, [아이다호], [투 다이 포]등의 구스 반 산트와 로빈 윌리엄스도 각본을 읽자마자 선뜻 수락했다. 그리고 골든글로브 최우수각본상 수상.
이것이 '굿 윌 헌팅'의 성공담이다. 그 밖에도 많다. 맷 데이먼과 벤 에플렉이 새로운 지성파 배우로 도약했고, 미니 드라이버의 연기도 여전하며,배경이 된 보스톤의 아카데믹한 분위기와 이제껏 묘한 울림의 음악을 들려주었던 대니 앨프먼의 서정적인 영화음악은 팀 버튼 영화가 아닐 때에도 위력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증명했다. 또한,심리치료 박사이자 인생의 스승으로 등장한 로빈 윌리암스의 연기에서 깊은 감명을 받게 될것이다.
(총 51명 참여)
kiki12312
아웅~ 좋아좋앙 +_+
2007-06-10
11:51
say07
너무나 어렵던 영화
2007-05-01
23:09
ann33
멋있어요.
2007-04-12
21:18
ldk209
나름대로~~~~
2007-03-29
15:35
fatimayes
멋진배우 로빈윌리암스!
2007-03-16
10:38
sbkman82
멋진데~
2007-02-01
03:20
jhs157
실제로 하버드 영문학과인 맷 데이먼...조금 부럽다...
2007-01-25
14:27
namie7712
내가 너무 좋아하는 영화,,,,사랑하는것과 받는것에 서툰 멧 데이먼,,,,사랑을 믿지 못하다가 사랑으로 구원받다,,,결론이 넘 뻔하지만 그래도 좋은영화,,난 마음이 아플땐 이 영화를 본다,,,,내가 윌같고 영화가 날 위로해주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