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와 마틴(1998, Alice et Martin)
지적이고 낭만적인 시선! 앙드레 테시네 감독
누벨바그 이래 프랑스 영화의 전통이 된 평론가 출신 영화감독의 계보를 이어받아 지적인 영화를 찍고 있는 앙드레 테시네 감독의 작품. 아름다운 영상미학과 섬세한 캐릭터 묘사가 돋보이는 그의 영화세계는 낭만적이면서도 지적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그의 98년작인 [앨리스와 마틴]은 테시네 감독과 함께 6편의 영화를 작업한 프로듀서 알레인 샤르데와 25년간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필립 샤르데가 다시 모여 제작한 의미있는 영화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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