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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테시네 (Andre Techine)
+ / 국적 : 프랑스
+ 성별 : 남자
 
감 독
2004년 시간은 흘러도 (Changing Time / Les Temps qui changent)
2003년 스트레이드 (Les Egares)
2000년 천사들의 종착역 (Far Away / Loin)
1998년 앨리스와 마틴 (Alice et Martin)
1996년 도둑들 (Les Voleurs)
1994년 야생 갈대 (The Wild Reeds / Les Roseaux Sauvages)
1993년 내가 좋아하는 계절 (My Favorite Season / Ma Saison Preferee)
1991년 나는 키스하지 않는다 (I Don't Kiss / J'Embrasse Pas)
1986년 도망자 마르뗑 (Scene Of The Crime / Le Lieu Du Crime)
1985년 랑데뷰 (Rendez-vous)
1983년 마띠우에뜨 (La Matiouette Ou L'arriere-pays)
1981년 아메리카 호텔 (Hotel America / Hotel des Ameriques)
1979년 브론테 자매 (The Bronte Sisters / Les Soeurs Bronte)
1976년 바로코 (Barocco)
1975년 프랑스에서의 추억 (Souvenirs d'en France)
1974년 프랑스에서의 기억들 (French Provincial / Souvenirs d'en France)
1969년 뽈리나는 떠나고 (Paulina S'en Va)
각 본
2004년 시간은 흘러도 (Changing Time / Les Temps qui changent)
1996년 도둑들 (Les Voleurs)


  앙드레 테시네는 영화잡지 '카이에 뒤 시네마'에서 이름을 날렸던 평론가 출신이다. 74년에 감독으로 데뷔해서는 품격 높은 프랑스영화의 전통을 이어나갔다. 평론가 출신답게 테시네는 박학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철학과 연극쪽으로 특히 뛰어난 소양이 있고, 백과사전을 써도 될 만큼의 영화 지식을 지녔다.
  첫 작품 [프랑스에 대한 추억]은 프랑스 시골 지방에 사는 한 일가족의 70여년에 걸친 가족사를 담은 영화다. 첫 작품 이후로 테시네는 표나지 않게, 그러나 꾸준하게 자기 스타일의 영화를 찍었다.
  독일의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감독과 함께 테시네는 멜로드라마 장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유럽감독으로 꼽힌다. 현대적인 멜로드라마라 해서 낭만적인 믿음을 포기할 이유는 없다. 테시네는 불안한 현실을 넘어서서 다른 곳의 어떤 완벽한 삶에 대한 기대를 버리지 않는 따뜻하고 심지 깊은 감성의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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