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된 종교 전쟁의 적나라함을 보여준 영화 hiro1983 10.09.22 실망스런 프랑스사극.. pontain 07.08.16

평점주기 ☆★★☆★★★★☆★★★★★★☆★★★★★★★★☆★★★★★

이자벨 아자니??? ★★★★☆  joeun506 15.05.22 거짓을 배우라고 말하는 종교간의 분쟁 ★★★★  hiro1983 10.09.22 무시무시한 종교간 분쟁 ★★★★☆  avatar 10.07.15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을 5년만의 기획 끝에 완성한 대작. 유럽영화의 자존심을 걸고 프랑스가 헐리우드 영화에 맞서 내놓은 이 작품은 16세기 프랑스 왕실의 불륜과 권력투쟁으로 얼룩진 타락한 모습을 잘 그려냈다. 프랑스에서 내노라 하는 배우들의 참여 외에도 230억이라는 거대한 제작비로 화제가 된 바있으며 1994년 칸느 영화제 최우수 여우주연상과 심사위원상을 수상하였다. 영화는 격정적인 성격의 마고 왕비와 앙리 4세의 갈등, 그리고 그녀의 연인 라 몰과의 사랑을 중심으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