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서 50년 동안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만능 엔터네이너. 미국의 역사적인 시리즈물 <스타트랙>으로 명성을 떨쳤으며, 국내 관객에겐 산드라 블록이 주연을 맡은 <미스 에이전트2>에서 미스 USA대회 명사회자로 얼굴을 내비쳤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와일드>를 통해 목소리 연기의 워밍업을 마친 윌리암 섀트너는 <헷지>에서 죽은 척하기의 대가 주머니쥐 ‘오지’역을 맡아 어리숙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필모그래피 <와일드><미스 에이전트2><쇼타임><스타트랙> 시리즈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