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중후반을 풍미하던 아이돌 스타 손창민은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 남성적 매력으로 줄곧 진지한 역을 해오다 <정글주스>로 오랜만에 영화에 복귀하며 코믹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드라마 <불량주부>를 통해 대중과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올해로 36년을 맞이하는 관록의 연기경력에도 불구하고 쉼 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변화를 꾀한다. <상사부일체>에서 손창민의 또 다른 변신, 귀여운 카리스마 큰형님으로의 변신을 기대한다.
필모그래피 영화_<맹부삼천지교>, <나두야 간다>, <정글 주스>, <은마는 오지 않는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고래 사냥 2>
드라마_<신돈>, <불량주부>, <국희>, <장미와 콩나물>, <도시인>,<사랑이 꽃피는 나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