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께서 인간의 죄악을 보고 한탄하사,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하시니라.(성경 창세기 인용)
타락한 인간 세상에서 신의 계시를 받은 유일한 인물 ‘노아’(러셀 크로우). 그는 대홍수로부터 세상을 구할 수 있는 거대한 방주를 짓기 시작한다. 방주에 탈 수 있는 이는 생명이 있는 모든 존재의 암수 한 쌍과 노아의 가족들 뿐.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노아’의 방주를 조롱하기 시작하고 가족들간의 의견 대립마저 생겨나는데..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의 시작! 가족과 새로운 세상을 지켜내기 위한 ‘노아’의 드라마틱한 삶이 펼쳐진다!
(총 5명 참여)
loop1434
원작을 그대로 따라갔다고는 하나 대런 아로노프스키감독의 색이 좀 짙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
2014-08-18
15:14
joe1017
뭔가 더 거창한 스케일을 원했건만...방주 타고 나서부터는 지루하다.
2014-07-08
21:56
cipul3049
종교자체가 없기때문에, 사실 노아의 방주는 들어봤으나, 이야기자체는 잘 모릅니다. 영화는 나름 괜찮게봤고요.
그래도, 명작이었던 <더레슬러> <블랙스완>에 비해서는 모자른 편이네요. 전작의 저 2편은 그 해의 영화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마스터피스라 생각하는 영화라. 그래도 대런 감독의 이 영화는 참신했다고 봐요. 스케일도 가장 컸고요.
2014-03-29
01:22
codger
산딸기 맛있겠군
2014-03-22
22:03
ldk209
블록버스터가 주는 오락적 재미라든가 킬링 타임 무비를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이 영화는 선택하지 마세요.. 예상보다 훨씬 어둡고 진지합니다. 특히 기독교 신자들이 보면 정말 '뜨악'하겠더군요. 구약에서 노아와 홍수설화라는 설정만 가져온 영화입니다. 기독교적 세계관에 근본적으로 대립하는 질문들과 대답을 하고 있는 영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