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페 켄트는 정식 음악 교육은 받지 않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소리와 음악에 관심이 많아 12살때 영화음악에 관련된 공부를 독학했다. 자수성가로 할리우드와 유럽에서 영화 음악가로 활동하게 된 롤페 켄트는 알렉산더 페인 감독과 함께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영화 「어바웃 슈미트」, 「일렉션」, 「 CITIZEN RUTH 」에서 같이 작업한 바 있다. 켄트는 최근 마크 워터스 (Mark S. Waters)가 감독한 블록버스터 코미디 영화 「퀸카로 살아 남는 법, MEAN GIRLS」과 「프리키 프라이데이」의 음악을 맡기도 했다. 그가 작업한 다른 영화들로는 매튜 브로데릭과 알렉 볼드윈이 출연한 제프 나단슨 감독의 영화 「라스트 샷, THE LAST SHOT」, 닐 라부트(Neil LaBute) 감독의 「너스 베티」, 리스 위더스푼 주연의 「금발이 너무해」, 「금발이 너무해2」,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케이트 & 레오폴드」, 조쉬 하트넷이 출연한 「40 데이즈 40 나이트」, 「비행의 이론, THE THEORY OF FLIGHT」, 「THE HOUSE OF YES」, 「비버리힐스의 아우성, THE SLUMS OF BEVERLY HILLS」, 「타운 앤 컨트리」, 「썸 원 라이크 유」 등이 있으며 6부작 미니시리즈 「The Jury」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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