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로 시작해 연예계에 뛰어든 커트니 콕스는 여러 편의 드라마와 영화를 거쳐 NBC 시트콤<프렌즈>의 ‘모니카’ 역에 캐스팅 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프렌즈>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 작품은 2002년 에미 어워드(Emmy Award)에서 최우수 코미디상을 받았다.
커트니는 1996년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코미디/호러 영화 <스크림(Scream)>에 게일 웨더스 역을 맡아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고, 잇따라 제작된 <스크림 2,3>에서도 그 역을 맡아 출연했다.
그녀는 1994년에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던 톰 새디악 감독의 <에이스 벤츄라>에 짐 캐리와 함께 출연했다. 그녀는 이 역으로 아메리칸 코미디 어워드(American Comedy Award)의 후보에도 올랐다.
그리고 꼭 다시 한 번 ‘게일 웨더스’가 되고자 했던 바람대로 원년의 역할로 돌아와 <스크림4G>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배드타임 스토리>(2008), <트리퍼>(2006), <줌>(2006), <롱기스트 야드>(2005), <스크림3>(2000), <스크림2>(1997), <스크림>(1996), 드라마 <프렌즈>(1994)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