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했고, <슬리피 할로우>와 <작은 아씨들>로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 된 의상 디자이너. 할리우드 대작에서 가장 돋보이는 의상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그녀는 팀 버튼 감독과 <빅피쉬>, <화성침공>, <가위손> 등을 작업했다.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에서 콜린 앳우드는 과거도, 현재도 아닌 전혀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뉴스타일의 의상을 디자인해야 했는데, 빅토리아 시대와 현재의 최신 유행을 접목시켜 영화의 분위기를 사로잡는 새로운 의상을 완성해 냈다.
필모그래피 <빅피쉬>(2003) <시카고>(2002) <멕시칸>(2001) <슬리피 할로우>(1999) <가타카>(1997) <화성침공>(1996) <댓 씽 유두>(1996) <작은 아씨들>(1994) <양들의 침묵>(1991) <가위손>(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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