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공포영화의 최고 거장이라고 할 수 있는 감독이다. 8살 때부터 8mm SF영화를 연출했으며 남가주대학 영화과를 다니던 시절 만든 단편영화 가운데 [브롱코빌리의 부활]로 아카데미 단편영화상을 받았다. [다크 스타]로 데뷔하고 [분노의 13번가]를 만든 이후 [할로윈]을 만들었다. 할로윈은 그의 출세작이자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데, 명백히 혁신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이 작품은 30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 세계에서 7천 5백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거둬들였다. 이후에도 [프린스 오브 다크니스], [매드니스], [저주받은 도시] 등을 만들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