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20년 경력을 가진 폴라 웨인스타인은 영화 산업에서 메이저급 스튜디오들을 두루 거쳤다. 업계에서 가장 헌신적인 활동가로 알려진 그녀는 스크링 크리크 픽쳐스 대표로서 사회적 이슈들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79년 카스던 감독의 데뷔작인 <보디 히트> 영화제작에 참여한 이후 말론 브란도를 아카데미상에 후보에 오르게 했던 <백색의 계절>, 아카데미상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던 <사랑의 행로>와 같은 영화들을 제작했다. 이후 빌리 크리스탈, 로버트 드니로 주연의 박스 오피스 흥행작인 <애널라이즈 디스>, 조지 클루니와 마크 월버그 주연의 <퍼펙트 스톰>을 제작, 다양한 장르에서 그 재능과 능력을 펼치고 있다. 제니퍼 애니스턴, 셜리 맥레인, 케빈 코스트너 주연, 롭 라이너 감독의 <그녀가 모르는 그녀에 관한 소문>도 제작했다. 최근에는 빌리 밥 손튼 주연의 <애스트로넛 파머>의 제작을 맡았다.
필모그래피 <엔비/2004>,<애널라이즈 디스2/2002>,<포제션/2002>,<퍼펙트 스톰/2000>,<애널라이즈 디스/1999> ,<백색의 계절/1989>,<사랑의 행로/1989>,<옌틀/198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