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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오브 더 씨(2015, In the Heart of the Sea)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하트 오브 더 씨 예고편

[뉴스종합] [OTT] 왓챠 신작! 하마구치 류스케 <해피 아워>, <경계선>, <영웅본색> 등 22.01.07
[뉴스종합] 12월 3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역대 기록 갈아치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15.12.22
모비딕의 장면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  enemy0319 20.05.14
크리스햄스워스의 또다른 모습과 서사 ★★★★  w1456 18.06.03
한편의 대서사시 같은 영화..but 조금 지루함 ★★★☆  penny2002 16.07.02



조난된 21명, 80톤의 고래, 94일간의 표류, 7200km의 망망대해…
걸작 ‘모비딕’을 탄생시킨 에식스호의 실화.


어두운 밤, 허먼 멜빌은 급한 발걸음으로 누군가의 집을 찾는다. 그는 바로 94일간 7,200km 표류했던 21명의 조난대원들 중 살아남은 8명 중 한 사람. 허먼 멜빌의 끈질긴 요청과 부인의 간곡한 부탁으로 그는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지옥과도 같았던 그 때의 기억을 조심스레 꺼낸다.
1819년 여름, 포경선 에식스호는 낸터킷 섬에서 항해에 올랐다. 그러나 15개월 뒤, 남태평양의 한가운데서 길이 30m, 무게 80톤의 성난 향유고래의 공격을 당하면서 238톤의 배가 단 10분 만에 침몰한다. 침몰한 배에서 살아 남은 21명의 선원들은 3개의 보트에 나눠 타고 육지를 찾아 나서지만 남아있던 건빵도 식수도 떨어져 간다. 가족보다 더욱 끈끈했던 그들은 거친 폭풍우와 절망, 고독, 양심과 싸우면서 먹을 것도, 희망도 없는 망망대해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간으로서 가장 비극적인 선택을 해야만 하는데…



(총 1명 참여)
penny2002
한편의 대서사시 같은 영화..but 조금 지루함     
2016-07-0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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