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게 영화와 TV 광고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온 킴볼은 오우삼, 토니 스코트, 제리 브룩 하이머 같은 실력파 감독들과 함께 작업을 해오며, 안정감있고 감각있는 영상을 실현해낸 유명 할리우드 베테랑 촬영감독. <쿨>에서는 캐릭터들의 내면의 야심과 그와 상반되게 펼쳐진 현실을 유머러스우면서도 아이러니하게 풀어내는 그만의 독특한 카메라 워크를 완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영화 속 화려한 공연장면과 미국 NBA 현장을 현실감 있게 카메라에 담아내는 등 그의 재능이 총망라된 작품.
<스타트렉:네미시스>/<와일드씽>/<스페셜리스트>/<내사랑 컬리수>/<야곱의 사다리>/<페이첵>/<윈드토커>/<미션임파서블2>/<트루로맨스>/<리벤지>/<탑건>/<비버리 힐즈캅2>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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