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코미디쇼로 연기를 시작했다. <니스의 브리스>(2005)라는 작품으로 프랑스에서 450만 관객을 동원했고, 이듬해 <OSS 117> 시리즈로 국민적 사랑을 받는 배우가 되었다. 코미디 배우 출신다운 순발력 넘치는 연기력이 특기인 장 뒤자르댕은 최근 프랑스의 거장 감독 베르트랑 블리에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확인시켰다. <아티스트>로 2011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2012 골든글로브 코미디 뮤지컬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2012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의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핫한 배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