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와 스파이(2019, An Officer and a Spy / J'accuse)
배급사 : 찬란
수입사 : 찬란 /
“나는 고발한다!” 국가 권력의 침묵에 맞선 양심과 진실의 뜨거운 투쟁!
1894년 12월, 프랑스의 알프레드 드레퓌스 대위는 독일 대사관에 군사정보를 팔아넘겼다는 혐의로 체포되어 반역죄를 선고받는다. 사건의 증거는 단 하나, 정보를 빼돌린 서류의 필적이 드레퓌스의 것과 비슷하다는 것뿐. 드레퓌스는 굴욕적인 군적 박탈식을 거쳐 '악마의 섬'으로 영원히 유배된다. 하지만 새로 부임한 피카르 중령은 드레퓌스 사건의 필적과 매우 유사한 서신을 발견하고, 은밀히 사건을 재조사하게 된다. 피카르가 진실에 다가설수록 군의 수뇌부는 은폐와 조작에 급급해하며 그를 궁지에 몰아넣기 시작하는데…
역사를 뒤흔든 간첩 조작극 ‘드레퓌스 사건’의 진실이 밝혀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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