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히틀러에 의해 세기의 걸작을 잃을 절체절명의 위기 속, 미술 역사학자 ‘프랭크’는 이를 막기 위해 예술품 전담부대 ‘모뉴먼츠 맨’ 결성을 주도한다. 예술품을 지키는 것이 목숨을 걸 만큼 가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설득 끝에 마침내 ‘모뉴먼츠 맨’ 결성을 허가 받은 ‘프랭크’. 미술관 관장, 건축가, 조각가, 미술품 거래상, 예술품 감정가 등 뜻을 함께 한 대원들로 구성된 ‘모뉴먼츠 맨’은 나치로부터 5백 만점 이상의 도난 예술품을 지키기 위해 전쟁터 한 가운데로 나선다. 하지만 전투 경력 전무, 예술품 보존을 위해 폭격마저 저지하려는 그들은 오히려 전쟁의 방해꾼이라는 오명을 쓰게 되고 패망한다면 모든 것을 파괴하라는 히틀러의 지침으로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간다. 자신의 목숨조차 지키기 어려운 상황과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악조건 속 모뉴먼츠 맨은 도난 예술품의 은닉처를 찾아 최전선으로 향하는데...!
2차 세계대전, 인류의 걸작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예술품 전담부대 ‘모뉴먼츠 맨’ 그들의 위대한 실화가 공개된다!
(총 2명 참여)
penny2002
긴장감 없는 스토리 때문에 좋은 스토리도 빛을 내지 못 했다.
2016-10-08
14:43
cipul3049
너무 곧게만 나가네요. 특별한 서사없이, 심심하게 풀어갑니다. 원래는 작년에 개봉했어야 했는데, 이번년으로 미루었는지 알수 있을거같네요.
소재도 좋았고, 진짜 top배우들이 3명이상이나 나왔는데. 몰입도가 너무 떨어집니다. 특별한 서사도 부족하고, 그나마 극에 중요도인 부분도 평범하게 만들어버리네요. 좀 실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