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2월 24일 시카고 출생. 본명은 윌리엄 조지 제인 주니어. 그는 1989년 필립 노이스의 스릴러 영화 [조용한 죽음]에서 니콜 키드먼의 상대역인 미치광이 살인자를 연기하여 이목을 끌기 시작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노먼 주이슨 감독의 [온리 유], 마이클 캐튼 존스 감독의 [멤피스벨] 외에도 [올란도] [스나이퍼] 등이 있지만, 이름을 널리 알린 작품은 [타이타닉]. 이 영화에서 그는 여주인공 로즈의 비겁하고 소심한 약혼자를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