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전세계를 강타했던 대니 보일 감독의 <트레인스포팅>으로 우리에게 낯익은 배우다. 그 후 <Mojo>, <Life of Stuff>, <케미컬 제너레이션> 그리고 <줄리언 돈키보이>에 출연했다. 브렘너는 <파라노이드>에서 고든 역을 하고, 가이 리치의 작품 <스내치>를 찍은 후 미국으로 건너가 <진주만>에 출연했고, 리들리 스콧의 <블랙 호크 다운>에도 출연하였다. 이후 <매치 포인트>, <사랑보다 황금>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독특한 캐릭터를 소화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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