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광고음악을 작곡하던 존 파웰은 한스 짐머, 패트릭 도일의 영화음악 작업을 도우면서 영화계에 진출하게 되었다. 1997년 <페이스 오프>의 박진감 넘치는 음악으로 영화 음악계에서 유명인사로 알려지게 된 그는, 이후 <포스 오브 네이처>에서는 낭만적인 선율을, 애니메이션 <개미>에서는 재즈와 라틴, 클래식이 결합된 상상력 풍부한 음악을 선보였다. <슈렉>시리즈의 독특한 음악을 통해 그는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받았으며 비평가들로부터 역시 ‘영리한 음악가’라는 찬사를 받았다. <알피><쿨><치킨 런><이탈리안 잡><본 아이덴티티><본 슈프리머시><투 윅스 노티스> <페이첵> 등 여러 작품의 주제가를 작곡하며 액션 영화부터 스릴러, 코미디,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자유자재로 자신의 역량을 선보이고 있는 존 파웰은 <핸콕>에서도 탄탄한 드라마와 독특한 캐릭터, 강렬한 액션까지 아우르는 음악으로 관객들을 압도할 것이다.
Filmography <호튼>(2008) / <점퍼>(2008) / <본 얼티메이텀>(2007) / <P.S 아이 러브 유>(2007) / <엑스맨: 최후의 전쟁>(2006) / <해피 피트>(2006) / <아이스 에이지2>(2006) /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2005) / <로봇>(2005)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