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와 연출력 분야에서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티모시 허튼. 1960년 캘리포니아에서 배우인 짐 허튼과 마릴리 허튼 아담스의 아들로 태어난 티모시 허튼은 우리에게 배우로서 더 잘 알려진 사람이다. 1981년 <보통 사람들>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조연상을 수상하였고 같은 해 같은 영화로 골든 글러브 조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리고 1982년 <생도의 분노(TAPS)>로 골든 글로브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한 저력 있는 배우이다. 게다가 그를 설명할 때 꼭 함께 호명되는 감독, 프로듀서라는 직함은 그의 또 다른 면을 보여준다. 제2의 로버트 레드퍼드라 불리는 티모시 허튼은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1985년 <어메이진 스토리> TV시리즈를 연출했으며 그 다음해인 1996년 에는 <미스터 앤 미세스 러빙>을 프로듀싱 했다. 티모시 허튼 감독은 그의 야심작이며 감독데뷔작인 <마이러브 리키>로 선댄스 영화제에서 극찬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FILMMOGRAPHY <최후의 바이러스 전쟁>2001, <살인 공모>2000, <장군의 딸>1999, <대강탈>1997, <뷰티플 걸>1996, <프렌치 키스> 1995,<사랑과 슬픔의 맨하탄>1990,<생도의 분노>,<그리운 나의 집>1981,<보통 사람들>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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