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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도의 분노(1981, Taps)


흥미로운 소재, 숀 펜과 톰 크루즈 ★★★☆  ninetwob 10.09.13
소년들에게 명예란 무엇일까? 진지하게 봐야 할 영화. ★★★☆  pontain 09.07.29
톰 크루즈 나왔다 ★★★★  director86 07.12.16



퇴역 군인 하랜 배쉬 장군(조지 C. 스콧)은 국가에 대한 충성심과 명예를 지키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살았다. 퇴역 후에는 청년 사관학교의 교장으로 재직해 생도들의 존경을 받는다. 하지만 생도들의 파티에서 생긴 총기오발 사고로 전격 체포된다. 사건의 진상을 제대로 조사하지도 않은채 정부에서는 사관 학교를 폐쇄하겠다는 공식 발표를 한다. 이에 학생들은 정부의 학교 폐쇠 방침에 줄곧 반대입장을 표명해온 장군을 음해하기 위한 음모로 규정하고 총학생회장 브라이언(티모시 허튼)은 학교의 자진 폐쇠를 명령한 뒤 무기고의 무기를 학생들에게 지급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경찰과의 대치 상태는 긴장감을 낳고, 학교내에서는 과격파인 중대장 데이비드(톰 크루즈)를 따르는 생도와 온건파인 알렉스(숀 펜)를 지지하는 생도로 나뉘어 내부 갈등이 벌어진다.



(총 2명 참여)
ninetwob
재밌다     
2010-09-13 04:28
apfl529
아메리카??     
2010-07-31 01: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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