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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바이러스 전쟁(2001, WW3)


다시 보고 싶다 ★★☆  director86 07.11.10
뭐야! 10점이잖아! 5.5점으루 내려야지 ☆  truerock 02.02.02
스릴만점! ★★★★★  용태 01.11.25



의문의 바이러스 테러

여객선 아메리칸 앤섬호. 탑승한 노인이 피를 토하며 끔찍하게 죽고 잇달아 수십 명의 승객들이 똑같은 증세를 보인다. 테러리스트가 뿌린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 시카고에서 근무하는 FBI요원 래리 설리반은 긴급 호출을 받고 워싱턴에 도착, 사고 소식을 듣는다. 그리고 FBI의 지시로 수 년간 만나지 못했던 삼촌 존을 찾아간다. 퇴역군인인 존은 유명한 생화학무기 전문가였다. 그는 감염자의 몸에서 추출해낸 바이러스 조직 사진을 보고 러시아 생화학자 유리 젠콥스키를 떠올린다.

보이지 않는 무기와의 전쟁

래리와 존은 구소련이 무너진 뒤 CIA의 보호 아래 볼티모어의 제약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유리를 만난다. 유리에 의해 테러에 사용된 병원체가 유리가 만든 바이러스를 동료인 세르게이가 변형시킨 복합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였음이 밝혀지는데. 세르게이는 이라크의 생화학무기 계획에 관여했다고 알려진 인물로 사고 발생 몇 주전 미국으로 잠입했다. 래리와 존은 바이러스의 행방을 추적하는데, 시카고의 야구장에서 테러가 발생한다.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피해자들이 늘어난다.

물러설 수 없는 최후의 방어선

조사를 진행하던 래리는 테러에 가담한 용의자 모두 세르게이의 측근이었음을 확인한다. 그리고 또 다른 테러를 준비하고 있는 세르게이의 행방을 추적한다.
세르게이의 D-데이, CNN 방송국에 전화를 걸어 선전포고를 한 세르게이가 워싱턴에 바이러스를 살포하려는데...



(총 2명 참여)
apfl529
아메리카??     
2010-07-31 01:26
director86
왠지 끌림     
2007-11-10 12: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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