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서부터 영화관에서 자랐으며 스타를 꿈꾸는 빅터. 청년이 된 빅터는 고향을 떠라 마드리드에서 배우의 길을 찾는다. 돈때문에 임시로 핫라인이라는 폰섹스 회사에 취직한 빅터. 빅터는 동성애자인 고객 빌을 만나고 그를 만족시키고 연인이 된다. 어느날 아만다라는 여자를 만난 그는 고객들과 지나치게 가까워져서는 안된다는 규칙을 깨고 밀회를 즐기는데, 뜻밖에도 아만다는 빌의 부인이었다. 아만다는 남편과 헤어지려 하는데 그가 동성애자란 증거를 잡아달라고 부탁한다.
빅터는 빌을 유혹해서 호텔에 오는데, 의외로 빌은 자신이 동성애자가 아니라며 그동안 자신의 갈등과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리고 뜻밖에도 빌은 아만다를 알지도 못한다고 얘기하는데. 그리고 빌의 본명은 리카르도였다. 이때 갑자기 호텔에 들이닥친 괴한이 들이닥치고 빅터와 리카르도는 겨우 그들을 따돌리는데, 모종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아만다를 찾지만 이미 아만다는 사라진 후. 리카르도의 아내 루시는 데이빗이라는 남자와 짜고 남편을 죽인 뒤 재산을 차지할 음모를 꾸몄는데 아직 리카르도는 루시가 그랬다는 것을 모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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