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영화를 위한 최고의 선택! 팔색조처럼 다양한 영화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내는 촬영감독. 기록영화를 만드신 신경균 감독의 아들로 어린시절부터 영화와 함께 성장한 그는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다양한 작품을 넘나들며, 생동감 넘치는 살아있는 화면을 만들어 왔다. 수많은 영화들을 통해 강한 액션과 배우들의 섬세하고 복잡한 느낌의 변화를 가장 잘 표현하는 촬영감독이라고 불리우는 그는 이번 영화 <홀리데이>에서 커다란 스케일은 물론 자유를 찾아 탈주할 수 밖에 없었던 지강헌의 세밀한 감정선까지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해줄 것이다.
FILMOGRAPHY <바람의 파이터>(2004) <그녀를 모르면 간첩>(2003) <키스할까요?>(1998) <투캅스2>(1996) <테러리스트>(1995)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