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찬영은 <당신의 부탁>에서 배우 임수정의 숨겨진 아들 ‘종욱’으로 등장해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성숙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후 <생일>을 통해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수호’ 역을 맡아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성한 감독은 배우 윤찬영에 대해 “앉아서 얘기를 나누고, 자유연기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좋은 한 사람을 보는 것 같았다. 유일하게 한 번의 오디션으로 캐스팅한 배우다”라고 전했다. 배우 윤찬영은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에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또 한 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생일>(2018), <중2라도 괜찮아>(2017), <당신의 부탁>(2017), <맨홀>(2014)
드라마_<의사 요한>(2019), <17세의 조건>(2019),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2018), <의문의 일승>(2017), <왕은 사랑한다>(2017), <낭만닥터 김사부>(2016), <불어라 미풍아>(2016), <육룡이 나르샤>(2015), <풍선껌>(2015), <화정>(2015), <갑동이>(2014), <마마>(20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