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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오브 데드 : 새벽의 황당한 저주(2004, Shaun of the Dead)
제작사 : Working Title Films /

새벽의 황당한 저주 sunjjangill 10.08.29
## 코코의 영화감상평 ## excoco 08.05.25
영국에도 주성치가 있었군! ★★★★  freesm 13.09.18
이것이 좀비 코미디다 ★★★★☆  yserzero 10.10.31
볼만한 영화.... ★★★☆  sunjjangill 10.08.26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은 온통 좀비로 가득
평범한 숀에게 쇼킹한 충격을 안겨주다 !!

전자제품 판매원으로서 하루하루 그저 그런 인생을 살아가는 숀은 이제 30살이 얼마 남지 않은 29살의 청년이다. DJ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숀은 추억의 레코드 판을 수집하며 꿈을 접고 살아가고 있다.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지도 못하고 삶의 목표도 없는 숀의 일상은 지루하고 괴롭기만 하다. 삶의 유일한 기쁨은 매력적이고 지적인 동갑내기 여자 친구인 리즈와 엄마 뿐이다. 그런데, 급기야 3년이나 사귀던 여자친구 리즈에게 실연을 당하고, 숀은 큰 상심에 빠진다. 괴로운 마음에 술을 청하고, 술에서 깨어난 다음날 아침, 영국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돌고 있었다. 하루 아침에 끔찍한 악몽 같은 세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세상은 온통 사람들을 먹어치우는 '움직이는 시체' 좀비들이 거리를 배회하고 있고, 심지어 숀의 집 뒤뜰에도 이들이 침입한다. 자다 일어난 상황에 좀비들과 맞닥뜨리게 된 숀은 살아 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좀비에 맞서 싸우게 된다. 백수인 죽마고우, 애드의 도움을 받은 숀은 사랑하는 엄마 바바라와 여자친구 리즈를 좀비 들로부터 구해내기 위해서 고군분투한다. 그러나 이들은 유명한 영웅도 아니고 지극히 평범한 청년들이다. 이들에겐 총도 없고, 어마어마한 무기도 없는데 숀과 에드는 어떻게 좀비를 이겨낼 수 있을까....



(총 18명 참여)
psyhj8749
장르영화를 정성스레 가지고 노는 재주꾼의 유쾌한 도래.
    
2010-06-07 22:23
movie81
방금 TV에서 봤는데 웃기다 ㅋㅋㅋ     
2009-04-02 03:50
koru8526
새벽의 저주다     
2009-02-09 13:59
ejin4rang
재미있겟따     
2009-01-20 23:00
shelby8318
영화관에서 봤으면 좀 돈 아까웠을 듯.

    
2008-11-17 19:10
mckkw
재미없는데 평점은 괜찮네.     
2008-09-13 13:41
wizardzean
좀비성 영화네요     
2008-03-11 13:03
pink04w
최악의 영화다. 웃기지도 않고 좀비영화흉내만 내고....정말 시간과 돈이 아깝다. 새벽의 저주를 한번 더 보는게 차라리 낮다.     
2008-02-27 01:45
qsay11tem
좀비 영화네유     
2007-12-10 09:22
codger
초반에만 약간 웃겼음     
2007-11-18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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