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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에서 새벽까지(1996, From Dusk Till Dawn)


[스페셜] 흡혈귀 족보! 왕창공개! 06.02.14
봐도 봐도 넘 재밌는 영화입니다.넘 매력적이고 유쾌합니다. remon2053 07.09.22
잡탕 영화의 최고봉! bjmaximus 07.04.21
b급 정서, 그리고 확실한 병맛 ★★★  dwar 19.08.14
엄청재밌었다 ★★★★★  tree 17.09.30
약산 쌈마이 느낌이 나긴 하지만 흥미진진하고 긴장감을 느낄수 있다. ★★★☆  penny2002 17.08.03



악랄한 무법자 세스 게코와 리치 게코 형제는 탈옥 후 은행을 털어 도주하고 공개수배된다. FBI, 전 텍사스 경찰이 그들을 뒤쫓는데...

정오 무렵. 지도를 구하기 위해 들어간 가게에서 또다시 인질극이 벌어지고 형제의 말다툼 끝에 가게는 결국 폭발되고 만다. 형 세스는 '진짜 프로는 이유없이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고 동생을 나무라지만 희생자의 수는 이미 18명이나 되고, 지도를 구한뒤 인질로 잡은 은행 여직원을 트렁크에 구겨 넣은 채 탈주를 계속한다.

오후 3시. 잠시 모텔에 들르지만 동생 리치는 또 여자 인질을 죽이고 만다. 어쩔 수 없이 다른 인질이 필요해진 그들은 마침 캠핑카를 타고 온 목사 제이콥과 그의 딸 케이트 등을 인질로 잡는다.

오후 5시. 케이트의 도움으로 무사히 국경을 넘은 게코 형제는 자신들을 은신처인 엘레이로 인도해줄 동료, 카를로스와의 약속 장소로 향한다. 해질 무렵, 그들이 도착한 곳은 아즈텍 풍의 한 스트립 클럽. 모두 둘러앉아 축배를 들 무렵, 한 남자가 외치는 소리가 들리니 "경배하라, 경배하라! 세상에서 가장 사악한 여왕 판데모니엄에게!" 이윽고 흰 비단구렁이를 몸에 두른 흑발 미녀가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고혹적인 춤을 선보이는데...
 
모두의 넋이 빠져나갈 즈음, 시비로 인해 칼에 찔린 리치의 손에서 흐르는 피 냄새가 퍼져 나가자, 판데모니엄이 서서히 뱀파이어로 변해가고...



(총 22명 참여)
remon2053
넘 매력적이다.     
2007-09-22 12:34
kgbagency
기대보단 별루지만 오락용으론 양호     
2007-05-19 15:24
say07
스릴있당     
2007-05-03 06:29
qlflfl
약간은 지루하지만 그럭저럭 볼만은 합니다     
2007-04-26 18:15
benetton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여서 좋았습니다!     
2007-04-24 12:10
balcksky
주인공이 맘에 드는 영화입니다!     
2007-04-23 11:55
kkuukkuu72
그런데로 간신이 볼만합니다 새로움이 있어 좋네요     
2007-04-22 19:35
permit98
아... 로드리게즈.... 아.. 타란티노     
2007-03-03 11:32
actionguy
티티 트위스터 안에서 그들이 무엇을 하던말던, 있는 그대로를 즐기고, 만끽하자!     
2006-12-02 22:26
bjmaximus
잡탕 영화의 최고봉!     
2006-09-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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