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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수와 만수(1988)


[인터뷰] 한국영화계가 빛나는 이유 <라디오스타> 안성기! 박중훈! 06.09.27
너무 뻔한 이야기 ★  gil2930 10.07.03
박중훈과 안성기의 조화 ★★★★  ninetwob 10.06.09
이때부터 안성기 박중훈 명콤비의 탄생 ★★★☆  cgv2400 09.12.21



 그림에 소질을 가진 동두천 출신의 칠수(박중훈 분)는 미국에 사는 누나의 초청장을 기다리던 중, 생계 수단이던 극장 미술부를 그만두게 되어, 장기 복역 중인 아버지의 어두운 그림자에 고통받는 만수(안성기 분)의 조수로 들어 간다. 여대생 지나(배종옥 분)로부터 실연을 당한 후, 누나로부터의 연락마저 두절되어 휘청거리던 칠수와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던 만수는 거대한 간판 작업을 마친 어느날 저녁, 옥상 광고탑 위에서 벌인 푸념 어린 장난이, 투신 자살 기도로 오인 받아 경찰의 출동을 부른다. 왜곡되어진 이들의 행위는 결국 만수를 낙상하고, 칠수를 경찰에 끌려 가게 하는 결과를 낳는다.



(총 5명 참여)
ninetwob
흥미진진     
2010-06-09 23:24
apfl529
사랑스러운??..     
2010-05-10 00:26
cgv2400
유쾌한 영화     
2009-12-21 16:54
iamjo
안성기 박중훈 콤비 시작     
2009-11-25 12:25
agape2022
조금 웃길것 같은 영화입니다.     
2005-02-15 14:5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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