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왓챠 신작! <우연과 상상>,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광란의 사랑> 등 22.08.18 [스페셜] B급 어둠이 삐딱한 순수와 만났을 때! 알렉스 프로야스+니콜라스 케이지=? 09.04.17

평점주기 ☆★★☆★★★★☆★★★★★★☆★★★★★★★★☆★★★★★

역시 데이빗 린치 ★★★★  im2hot 09.04.25 기괴한 분위기 ★★★★  brevin 09.02.04 광기... 파멸... 오즈의 마법사가 망가지다 ★★  karl4321 08.12.07

세일러 리플리와 룰라 포춘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지만 룰라의 어머니 마리에타는 세일러가 고아라는 이유로 그들의 사랑을 반대한다. 마리에타는 자신의 정부와 살기 위해 화재를 가장하여 남편을 살해했던 과거를 갖고 있는데, 어느 날 세일러는 자신을 살해하기 위해 마리에타가 고용한 남자를 정당방위로 살해하고 복역하게 된다. 1년 반이 지나 세일러의 형기가 끝나자 룰라는 세일러와 함께 엄마의 울타리를 벗어나기 위해 집을 떠난다. 두 사람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남부로 향하지만 자동차와 모텔을 빼면 안식처가 없다. 한편 마리에타는 자신의 범행을 세일러가 알고 있음에 위협을 느끼고 자신의 정부인 사립탐정 자니에게 세일러를 잡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마리에타의 또 다른 정부 산토스는 자니를 제거하고 블랙 엔젤이라는 별명을 가진 바비 페루에게 세일러를 죽이도록 명령한다. 한편 여행을 계속하던 세일러와 룰라는 모텔에서 이상한 사나이를 만나는데, 사나이는 룰라가 임신한 사실을 알고 세일러에게 함께 은행을 털자고 제의한다. 태어날 아기 때문에 돈이 필요해진 세일러는 어쩔 수 없이 그의 제의에 응하지만 뜻하지 않은 총기사고로 다시 체포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