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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2003)
제작사 : 아시아라인 / 배급사 : 튜브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nambuklove.co.kr

남남북녀 예고편

[뉴스종합] 딴지일보 2003 토룡영화제 결과 발표 04.01.03
[뉴스종합] ‘남남북녀’ 제작발표회 03.05.30
조금은 코믹~ wlsgml555 08.03.03
최악의 영화 remon2053 07.06.23
조인성은 기억에서 지우고 싶겠죠? ☆  chojy2000 16.08.22
시간이 아까워요 ★☆  kbrqw12 10.08.19
재밌어요~ ㅎ ★★★☆  syj6718 10.07.23



멋진 스타일과 세련된 매너로 작업왕의 명예를 얻은 남쪽의 김철수와 엘리트 여대생으로 높은 콧대와 자존심을 자랑하는 북한 여성 오영희. 이 둘은 각각 남과 북의 대학생 대표로 고구려 상통고분 연변 발굴단에 참여하게 된다. 그리고 오로지 머릿속에 여자 생각밖에 없는 철수는 삼포강변의 충격으로 다가온 영희를 향해 멈출 수 없는 운명의 작업(?)에 들어간다.

친구 혜영의 고집에 마지못해 연변 나이트클럽에 놀러가게된 영희, 신나게 춤 아닌 춤(?)을 추고 있을 무렵, 미리 정보를 입수한 철수는 의도적으로 영희에게 접근해 스킨쉽을 강행하려다가 무참하게도 망신을 당하고 만다.
하지만, 오기가 생긴 철수는 상통고분을 먼저 발견하는 것으로 영희의 콧대를 꺾으려 하고, 자존심이 걸린 대결에 경쟁은 시작되지만 싸우지 말라는 하늘의 계시인 듯 고분입구가 무너져 버려 두 사람은 결국 고분안에 갇히게 된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고분 안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책임을 미루며 싸우고 또 싸우지만 결국엔 제풀에 지치게 되고, 서로에게 의지하게 되는데... 구사일생으로 구조되어 같이 나오는 철수와 영희의 모습이 남북에 보고되고, 소식을 들은 남북의 아버지들은 각각 요원을 급파한다.

어렵사리 탈출에 성공한 영희를 만난 철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밤이 지나고 철수는 북한 요원에게 무참히 얻어맞게 된다. 그 모습을 지켜보며 안타까운 영희, 결국 철수의 안위를 위해 원치 않는 말을 하게 되지만 결국엔 사랑을 택하게 되고, 남북 요원들에게 모두 쫒기는 신세가 된 두 사람은 결국 세계적인 행사인 국제 경제인 회담이 열리고 있는 컨벤션 센터에 이르게 되는데...



(총 24명 참여)
ffoy
조인성도 영화 좀 잘 고르지,,, [화장실, 어디에요?]도 쫌 쌩뚱맞고, 그래도 [마들렌]과 [클래식]이 매우 강하기에, 영화에서 실패했다고 단정짓진 못하겠네요~     
2005-02-09 19:18
cko27
조인성의 최악의 선택.-_-; 개인적으로 짜증많이 났던 영화.     
2005-02-08 17:36
khjhero
정말....오로지 웃기려고 왔을까????ㅎㅎ     
2005-02-03 19:23
koreanpride
조인성마저...     
2005-02-0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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