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낯선 장소, 잘못된 숫자, 뒤로 가는 시간… 뉴욕의 도심에서 일어난 4번의 살인사건, 행운의 숫자 7, 준비만 20년 걸린 대형 프로젝트
친구의 아파트에 있다가 친구로 오인 받고 뉴욕의 두 거대 마피아 조직의 표적이 된 한 남자, '슬레븐'(조쉬 하트넷)은 한 때는 절친한 동료였지만 이제는 적이 되어버린 두 마피아 '보스'(모건 프리먼)와 '랍비'(벤 킹슬리) 사이에서 살인 청부를 맡게 된다. 게다가 20년 전에 사라졌던 천재적인 킬러 ‘굿 캣’(브루스 윌리스)까지 등장하면서 이들의 관계는 더욱 더 꼬여만가는데… 도둑 맞은 신분증과 때마침 사라진 친구 때문에 자신의 신분을 확인시켜줄 방법이 아무것도 없는 지금, 혼란스러운 '슬레븐'(조쉬 하트넷) 앞에 나타난 미모의 검시관 '린지'(루시 리우). 복잡하게 얽히고 설킨 다섯 명의 실타래를 풀 수 있는 단 하나의 키워드는 ‘럭키넘버 슬레븐’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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