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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라이트맨 (Jason Reitman)
+ 생년월일 : 1977년 10월 19일 수요일
+ 성별 : 남자 / 출생지 :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얼
 
감 독
2020년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Ghostbusters: Afterlife)
2018년 툴리 (Tully)
2018년 프론트 러너 (The Front Runner)
2013년 레이버 데이 (Labor Day)
2011년 영 어덜트 (Young Adult)
2009년 인 디 에어 (Up in the Air)
2007년 주노 (Juno)
2005년 흡연,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Smoking)
각 본
2020년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Ghostbusters: Afterlife)
2018년 프론트 러너 (The Front Runner)
2009년 인 디 에어 (Up in the Air)
2005년 흡연,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Smoking)
제 작
2024년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Ghostbusters: Frozen Empire)
2018년 툴리 (Tully)
2011년 영 어덜트 (Young Adult)
2011년 제프, 후 리브스 앳 홈 (Jeff, Who Lives at Home)
2009년 인 디 에어 (Up in the Air)


제이슨 라이트맨은 <고스트 버스터즈 2> <유치원에 간 사나이>등의 영화를 연출한 유명 영화 감독 이반 라이트맨의 아들로 어린 시절부터 영화 세트장에서 배우들과 스탭들에게 둘러싸여 지냈다고 한다. 까메오로 아버지의 영화에 출연하기도 한 그는 13살 때에는 아버지의 조수로 영화 제작에 참여했다. 이후 고등학생 때부터 홈비디오로 촬영한 광고와 영상으로 각종 상을 휩쓸며 그 재능을 인정받았다. 19세 때 만든 첫 단편 영화 <오퍼레이션>이 선댄스 영화제에 초대되며 선댄스 영화제 최연소 영화 감독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걸프> <콘셉트> 등의 단편 영화로 각종 영화제를 휩쓴 제이슨 라이트먼 감독은 1994년 동명 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땡큐 포 스모킹>으로 선댄스 영화제 본선 진출, 골든글로브 각색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화려한 장편영화 데뷔식을 치렀다.

세계가 주목하는 천재감독 제이슨 라이트맨은 <주노>를 통해 다시 한 번 그의 창의력을 전 세계에 증명했다. <주노>는 스토리의 참신함에 각각의 분명한 캐릭터 묘사와 섬세한 연출이 더해져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게다가 그가 연출한 <땡큐 포 스모킹>과 <주노>는 모두 미국에서 소규모로 개봉했다가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미국 전역으로 확대 개봉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땡큐 포 스모킹>은 개봉 5주차에 상영관을 1,015개로, <주노> 개봉 5주차에 1,925개로 상영관을 확대하면서 대중과 호흡하는 감독으로서 재능을 증명했다. 평단과 관객을 동시에 매료시키며 세계 영화계의 젊은 피로 떠오른 천재 감독 제이슨 라이트맨의 재기 발랄하고 창의적인 연출력은 전세계가 그의 차기작을 주목하도록 만들고 있다.

2010년 아카데미가 주목한 걸작 <인 디 에어>에서 그의 화려한 이야기 솜씨는 전작들보다 한층 더 매력적이다. 월터 컨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인 디 에어>에서 돋보이는 엣지있는 유머와 날카로운 대사들은 관객들에게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유쾌하고 던진다. 회사를 대신해, 직원들을 정리해고하는 게 직업인 라이언 빙햄이라는 흥미로운 캐릭터와 세련된 유머감각,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연출력은 올 봄 색다른 즐거움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주노>, <인디 에어> 등 웰메이드 명작을 탄생시킨 영화인 패밀리의 제이슨 라이트맨이 아버지 이반 라이트맨을 이어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의 연출을 맡았다. 제이슨 라이트맨 감독은 “웃음과 미스터리 모든 것을 담아낸 영화이자, 전 세대가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다”라고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의 매력에 대해 전했다. 특히 아버지 이반 라이트맨이 연출했던 원작 <고스트버스터즈>의 매력을 이어가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영화를 탄생시키기 위해 그는 심혈을 기울였다. 폴 러드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 제이슨 라이트맨 감독에 대해 “열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진정한 감독이다. 한 분야만 잘 아는 감독들도 있지만, 그는 스토리와 연기뿐 아니라 촬영 기술적인 부분도 모두 잘 파악하고 있다. 정말 멋있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제이슨 라이트맨 감독의 손끝에서 탄생한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에 대해 “마법 같은 영화가 탄생했다. 결코 관객들이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며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함께 했던 제작자이자 아버지 이반 라이트맨 프로듀서도 “현장의 아들 옆에서 지켜본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의 촬영은 새롭고 감동적인 경험이었다”며 제이슨 라이트맨의 연출과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의 스토리에 감탄과 지지를 전했다.

Filmography
감독, 각본_<프론트 러너>(2018), <인 디 에어>(2010)

감독_<툴리>(2018), <로스트 배틀>(2015), <주노>(2008)

기획_<위플래쉬>(2015)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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