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후카츠 에리, <멋진 악몽> 홍보차 4월 내한 12.03.26 [인터뷰] ‘우미인초’의 꽃말이 떠오르는, 기품있는 美人! 05.02.23

예상외로 강추!!! namkoo 06.10.02 [웰컴] 한마디로 강추! yoon74 01.01.27

평점주기 ☆★★☆★★★★☆★★★★★★☆★★★★★★★★☆★★★★★

볼땐 화나고, 다 보고 나니 웃음이 나온다 ★★★★  k8714 12.05.05 유쾌하고 유쾌한 영화! 끊임없이 웃을 수밖에 없다~! 탄탄한 플롯! 완성도 높은 제작! ★★★★★  isj99058 09.06.01 미타니코키가 왜 대단하다는거지?? ★★  mooncos 09.05.24

라디오 드라마 공모전에 당선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초보작가 '미야코'. 순조로운 리허설을 지켜보며 감격에 젖는다. 이제 1시간 후면 '생방송'으로 자신의 작품이 방송된다는 생각에 설레어하는 그녀, 하지만 방송이 시작되기도 전 문제가 터져나온다. 성질만 남은 왕년의 대스타 '노리코'가 극중 이름을 바꿔달라며 버팅기는 것이다. 프로듀서인 '우시지마'는 어쩔 수 없이 그녀의 이름을 바꿔주기로 한다. 하지만...   매사가 자기 마음 대로인 노리코는 이름뿐 만 아니라 직업까지 바꾸어버린다. 소박하고 평범한 주부에서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의 변신! 하지만 다른 성우들이라고 자존심이 없을 리 만무하다. 결국 드라마 속 모든 등장인물이 미국이름으로 바뀌고 작은 어촌 마을은 미국의 뉴욕으로, 그리고 다시 시카고로 바뀌어 간다. 이 불안한 상황에서도 생방송은 카운트다운에 들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