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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2002, Phone)
제작사 : 토일렛 픽처스 / 배급사 : (주)스튜디오보난자

[뉴스종합] <폰> 안병기 감독, 중국에서 공포 몰이 성공 12.08.01
[인터뷰] 숨길 수 없는 질주 본능 <7광구> 하지원 11.08.05
무서웠던 영화 kooshu 10.09.27
ymsm 08.04.29
무섭다............. ★★★☆  a2495612 10.07.07
역시 애기들이 나오는 공포영화가 무섭다 ★★★★★  emmi 10.07.04
줄거리와 배우들의 연기등이 볼만한 한국 공포영화 ★★★★★  topaz10 10.05.27



잡지사 기자인 지원은 원조교제에 대한 폭로기사 때문에 정체불명의 인물로부터 협박전화에 시달리고 있다. 불안을 느낀 그녀는 휴대전화 번호를 바꾸려 하는데 기이하게도 011-9998-6644라는 번호를 제외하고 다른 번호는 선택이 되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그 번호로 바꾸는 지원. 하지만 괴전화는 계속된다.

어느날 친구인 호정과 만났다가 지원에게 걸려 온 전화를 호정의 다섯 살짜리 딸인 영주가 받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전화를 받은 영주는 점점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한편 지원은 이런 일이 생긴 뒤 원조교제 폭로기사로 협박하던 인물에게 쫓겨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그 때 걸려 온 휴대전화 때문에 위기에서 벗어난다. 계속되는 사건들로 인해 지원은 점차 전화와 관계된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고, 이 숨겨진 사실을 캐내기 위해 조사에 나선다. 이 폰의 이전 소유자 중 2명이 의문의 죽음을 당했고, 나머지 한 명 여고생은 실종상태라는 사실을 알게 된 지원은 실종된 여고생 주변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총 25명 참여)
jdh201
어우~ 살 떨리더이다~     
2005-06-22 23:03
agape2022
정말 무서웠어여.. 동생과 함께 보면서 무서워 혼났습니다. 그런데 너무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2005-02-15 19:27
ffoy
[가위]보다는 느낌이 더욱 새로워진 안병기 감독의 작품이었습니다! 은서우 눈빛은 아직도 무서움 ㅠㅠ     
2005-02-13 13:01
imgold
하지원보다는 은서우라는 아역배우의 호러연기가 압권이었던 영화..하지만 왠지 싱거웠던 호러-_-ㅋ     
2005-02-09 18:16
khjhero
하지원은 호러영화를 찍어야돼..     
2005-02-0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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