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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되려고 한 사나이(1975, The Man Who Would Be King)


아깝다, 절제가 필요한데... ★★★☆  wfbaby 11.09.02
왕이 되려다 결국은... ★★★★  ninetwob 10.05.23
신비한 영화네유 ★★☆  qsay11tem 07.12.03



숀 코너리와 마이클 케인이 기가 막힌 연기를 보여 주고 있고 있는 영화. 존 휴스턴 감독이 몇십년 전부터 벼르던 영화로, 원래는 험프리 보가트에게 배역을 맡기기로 했으나 그가 죽자 그를 대신할 배우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렸다고 한다. 대신할 배우가 바로 숀 코너리였던 것이다.

루드야드 키플링이 영국의 통치하에 있는 인도에서 "왕이 되려고 한 사나이" 전역 군인 다니엘과 피치의 이야기를 해나간다.
이 나라가 자신들에게는 좁다고 생각한 두 사람은 돈을 구하기 위해 계획을 꾸민다. 그리고 멀리 카피리스탄에서 온 성직자들에게 다니엘이 알렉산더 왕이 재현된 것이라고 속이고 그를 신으로 모시게 한다. 그러면서 다니엘은 스스로 왕이라는 착각 속에 빠지게 된다. 어쨌든 그들은 다니엘을 신으로 믿은 신으로 믿게 만든 다음 왕이 되기 위해 여정길에 오른다. 그러나 이 계획은 부주의로 다니엘의 부인때문에 가짜였음이 드러난다.



(총 7명 참여)
ninetwob
사기의 결말     
2010-05-23 13:52
ldk209
일요일 이비에스에서 해주든데....     
2009-04-13 20:55
bjmaximus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영화네     
2009-04-12 12:10
qsay11tem
옛날 영화네요     
2007-12-03 11:45
director86
고전적 영화     
2007-11-10 14:44
ldk209
시놉시스가 좀 엉터리다.. 그들이 일부러 속인 게 아니라, 원주민들이 죽이려고 다니엘의 상의를 벗긴 순간 다니엘의 커다란 목걸이를 보고 원주민들이 모두 경배하며 무릎을 꿇는다. 알고보니, 그 목걸이 문양이 알렉산더 문양. 아주 오래전 알렉산더가 동방 원정 중에 이 곳도 정복하고 지나갔는데, 그 이후 이 마을엔 알렉산더가 언젠가는 다시 돌아온다며 신봉하던 마을.. 암튼..     
2007-04-05 09:30
ldk209
이 영화 꽤 괜찮은데... 생각보다 평가되지 않고 있네...     
2007-04-0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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