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호를 떠나 소운을 찾아 헤메던 이심환은 부마가 실종되었으니 상경하라는 어명을 받는다. 진노한 황제는 무사들을 시켜 조사하게 했지만 별다른 단서가 나오지 않고 있다. 상경한 이심환은 금전방주의 제의로 술자리를 갖게 되는데 함께 참석한 조정대인이 네 명의 살수에게 죽임을 당한다.
며칠 후 이심환은 부마의 실종사건을 수사하다 부마의 유모로부터 부마가 문왕부에 억류되어 있다는 말을 듣는다. 부마를 구하러 간 이심환은 부마가 가짜란 사실을 밝혀내지만 오히려 복면고수에게 부상을 입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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