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소재는 괜찮으나 시나리오적 고민은 깊지 않다. ★★★  enemy0319 19.07.10 영화가 의미하는 뜻은 창대했으나 그것을 풀어내는 방식은 미미했다 ★★☆  penny2002 18.03.10

대규모 테러를 막기 위한 FBI요원의 목숨을 건 위장수사가 시작된다! FBI 대외테러전담반의 신참 요원 ‘네이트’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의미 있는 일을 직접 완수하고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인정받고 싶지만 현실은 그의 생각과는 달리 냉혹하기만 하다.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국내테러전담반 선배 요원인 ‘안젤라’ (토니 콜렛)의 호출을 받은 네이트는 그녀로부터 백인지상주의 조직의 인종청소를 위한 폭탄 테러 모의에 대해 듣게 되고 충격에 빠진다. 그녀는 이들의 최근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계속 감지되고 있다며 네이트에게 조직에 잠입하여 이들의 계획과 정보를 빼내기 위한 위장수사업무를 제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