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지워진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그들은 이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간다.
그리고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총 11명 참여)
penny2002
우주를 배경으로 한 한편의 대서사시
2015-08-03
18:08
joe1017
시간의 상대성,중력의 차원이동,그리고 사랑에 관한 영화. 우주의 황홀한 풍경은 덤으로ㅎㅎ 3시간이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았음.
2014-11-27
20:35
thdud0901
일어날수잇는 내용이기에 더 짜릿하고 긴장하며봣습니다 멀지않은미래를.보여준것같은영화 .... 계속생각나는 영화에요
2014-11-27
15:49
codger
감독이 천재로군
2014-11-09
23:57
cipul3049
말이 필요없지만, 인셉션과 더불어 놀라운 상상력에 이번영화도 잘보고 갔습니다. 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배트맨 시리즈 > 인셉션 > 인터스텔라,프레스티지인듯.
2014-11-09
21:05
cipul3049
2005년부터 놀란감독의 영화는 저에게 죄다 명작이었다고 보네요. 배트맨 3부작 , 프레스티지, 인셉션, 그리고 인터스텔라까지..
2014-11-09
21:04
ldk209
그나저나 메켄지 포이 많이 컸네요...
2014-11-07
16:02
ldk209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들었다면 아마 놀란의 영화보다는 드라마와 캐릭터에서 좀 더 유연하게 부드러웠겠죠. 반면 우주 묘사에선 좀 타협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2014-11-07
16:01
ldk209
가급적 큰 화면으로 보세요. 언제 이렇게 철두철미하게 과학적으로 묘사한 우주를, 블랙홀을, 웜홀을 보겠습니까...
2014-11-07
16:00
osakaryu
우주에는 크게 4가지 힘이 작용하는데 그중에 중력이 이상하리만큼 약해서 과학자들이 생각하기를 대부분의 중력 힘이 다른 차원 또는 다른 우주로 이동 된다는 학설이 이미 과학자들 사이에 연구되고 있음. 이 중력에 신호를 얻어 보내면 다른 차원의 문명인과 통신이 가능할 수 있다는 학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