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은 고향을 떠나 서울 강남의 하우스에서 ‘타짜’로 화려하게 데뷔하지만,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우연히 ‘고니’의 파트너였던 ‘고광렬’(유해진 분)을 만난다. ‘고광렬’과 함께 전국을 유랑하던 ‘대길’은 절대 악의 사채업자 ‘장동식’(곽도원 분)은 물론, 전설의 타짜 ‘아귀’(김윤석 분)까지 ‘타짜’들과 목숨줄이 오가는 한 판 승부를 벌이는데…
(총 3명 참여)
codger
여진구도 나오는군
2015-06-08
02:50
penny2002
영화 보고 빙글빙글만 떠오른다.
2015-04-25
15:59
joe1017
1편보다는 못하지만 볼만은 함.큰 에피소드들이 좀 많은 느낌. 신세경은 좋았고, 탑도 의외로 나쁘지 않음.